Người bạn nam cổ điể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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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좀 그만 쳐다봐 "


" 너가 너무 이쁜걸 어떻하라고 "


" 이제 시험기간인데 공부라도 해 "


" 연준이가 하라면 해야지 "


" 진짜 너 적응 안돼는거 알아? "


" 난 최연준 한정으로 이런말 하는거야 "


" 그러면서 남한테도 막 그럴거잖아 "


" 아니야. 너만. 너한테만 그러는거야 "


" 진짜지 "


" 당연하지 "







one's last hope

_ 마지막 기회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항상 웃고 떠들고 울고. 어찌보면 내 기억속 추억은 너로만 이루어져 있네. 그 때 내가 그 곳에 가지않았더라면 너와 조금 더 함께일 수 있었을까. 아니, 애초에 내가 너의 기분을, 행동을 조금 더 빨리 알아차렸다면 이런일이 일어나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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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주 내려와 "


" ...연준아.. 미안해.. 나 더이상 이렇게 못살것같아... "



" 여주야, 제발.. 그러지마.. "





과거의 미련했던 내가. 내 자신, 너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저지른 미련한 짓이 이제와서 더욱더 죄책감에 빠져들게 해. 그 때 내가 거기서 움직이지 않았더라면 너와 난 지금도 웃고있었을까





" .. 여주야! "





높은 곳에서 떨어지며 본 너의 얼굴. 아직까지도 지워지지 않아. 높게 뻗어봤지만 두 손은 닫지 못하고 떨어졌지. 
.. 그 때 왜 날 따라 뛰어내렸어?
왜 그랬어?
왜?

이건 너에게 물어보는게 맞는걸까


그 날. 왜그랬어 김여주?
왜 미련하게 너 혼자 힘들거라고 생각한거야?
왜?
왜그랬어?



" 흐윽.. "



아직 꿈에선 너가 나와. 우리가 함깨 웃으며 같이 걷는 그 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어




" .. 여기 어디에요...? "

" 김여주 환자! 정신이 드세요? "

" 연준.. 연준이는요.? "

" 환자분. 잠깐 움직이지 마시고.. "

" 연준이는 어떻게.. 어떻게 된거에요..? "

" 김여주 환자분. 최연준씨는 사망했어요. 그 날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하셨다고요 "

" 네..? "




지금이라도 내가 널 따라가면 그 위에서는 행복할 수 있을까.
그 위에서는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만약 웃지 못한다더라도 좋아. 전처럼 돌아갈 수 없어도 좋아 
마지막으로 너의 얼굴을 보고싶어.
연준아. 지금 내가 너에게로 가면 넌 어떨것 같아? 너무 늦었다고 화가나려나... 마지막으로 널 보고 한번만 빌게. 그 때 내가 너무 미안했다고. 마지막 기회니까 

지금 너에게로 갈게





one's last hope

_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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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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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옥상에서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연준이 여주를 말림.
하지만 여주는 옥상에서 떨어지고
연준이 여주를 따라 같이 뛰어내렸는데.
안타깝게도 여주는 살고 연준이는 죽음 





느엥.. 저 다신 이런글 안쓸게요... 8ㅅ8



TMI

원래 이 글의 제목은 

Our summer 
_ 우리의 여름 

이었는데

one's last hope
_ 마지막 기회

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