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h giới mong manh giữa sự ám ảnh và tình yê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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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차가운 타투이스트>







그가 쇄골이라 답하자 내가 집었던 돈까스가 젓가락에서 빠져나왔다.


"ㅅ..쇄골이요?"지은

"응. 여자들이 하면 이쁘지 않나?"지민

"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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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무슨 생각했길래 그렇게 놀라?"지민


그는 날 재밌다는 듯이 쳐다봤고, 나도 모르게 귀가 달아올랐다. 난 뜨거워진 귀를 만지작거렸다.

"혹시 타투 잘하는데 있어요?"  지은

 "음....내가 자주가는데가 있긴한데"지민




 일단은 지민선배를 믿기로 결정했다. 우린 돈까스를 배불리 먹고, 그가 자신을 따라오라해서 난 그를 따라갔다.우리가 도착한 곳에는 지하로 가는 통로가 보였다. 그를 따라 한발짝 한발짝 내려가자 어두운 보랏빛이 비쳐왔고, 진동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딸랑'
우리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문신을 하고 있던 남성분이 보였고, 카운터에는 예쁘게 생기신 여성분이 인사를 건냈다.

"안녕하세요.달밤 입니다"

 지민선배는 그녀를 아는듯 그녀에게 손을 흔들었고,그런 그를 본 그녀는 그를 보고는 경멸하는 표정이였다. 

"또 뭐하려고?여기와서 작은거 한 두개만 하고 가면 죽는다." 카운터

"오늘은 내가 아니라 얘" 지민 

그는 날 턱으로 가르켰고, 난 그녀에게 고개를 꾸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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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공주님~어디하고 싶어?" 카운터



그녀는 날 공주님이라 칭하며 나에게 물어봤고,내가 말하려고 할때


"쇄골"지민

지민선배가 대신 말하는것이였다. 난 그를 쳐다봤고, 그녀또한 짜증난다는 얼굴이였다.

"난 너한테 안물어봤는데?" 카운터


 "우리 공주님, 이거쓰면서 잠시 기다려봐." 카운터

그녀는 나에게 동의서와 펜을건냈다.

"저기 타투하는 남자보이지?" 카운터

"네"지은

"저 사람이랑 같이 도안 구성할거야" 카운터

"얼마나 기다려야 되요?"지은

"한..10분?지금 거의 끝나가서 금방 올거야" 카운터

"네.."지은





쓰고 있던 도중 지민선배가 핸드폰을 확인하더니 급한일이 있다며 먼저 가셨고, 카우터에 계시는 여성분 또한 커피를 사온다고 나가셨다. 다쓰고 폰보는것도 지루해진 난 작업하고 있는 분을 봤다. 그는 남자치곤 장발이여서 머리를 뒤로 묶고,검은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한 7분정도 지날때즘  "끝났습니다."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타투받던 분과그가 나왔고, 나도 모르게 그를 보고 긴장해버렸다. 그는 날 힐끔 쳐다보곤 손님의 카드를 받아계산한뒤 손님이 나가자 마스크를 벗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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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어요?"


그는 영업용 미소따윈 없이 아주 차가운얼굴로 날 내려가 봤다. 난 그런 그에 쫄았지만 그래도 대답은 해야겠지라고 생각했다.

"아니요.." 지은

그는 내앞에 종이와 펜을 챙겨 앉았다.

"아까 박지민이랑 오셨던데 아는사이세요?" ??

"네"지은

내가 말한답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한쪽눈썹을 올리며 날쳐다봤고,난 말을 더듬으며 말했다.

"ㅅ,선후배 사이에요." 지은

"선후배라면 ♡♡대?" ??

"네."지은

"어디받고 싶으세요?" ??

"쇄골이요"지은

"쇄골이면...좀 아프실수도 있는데괜찮으시겠어요?" ??

"괜찮지않을까요?"지은

"음..그러면 어떤 도안을 하고싶은지 말해주시면 3일안으로 도안 보내드릴께요."??

"음..저는 나무랑..레터링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지은

"나무요..?"??

"...안될까요?"지은

"아..아닙니다. 여기 제 명함." ??






그가 나에게 명함을 건냈고,그의 이름을 보니 '전정국'이였다.가려던 그때 "동의서 쓰셨어요?"라는 질문을 했고,난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이 원하는 답을 들었는지 그는 내가 가는지 뭐하는지 신경도 안쓰고 뒤돌아 작업실로 들어가버렸다.







<제 6장. 소개팅>




 난 계단을 올라갔다.위로 가니 카운터 여자분을 만났고,"상담잘받았어?"라고 아주 매혹적인 말투였다. 난 고개를 끄덕였고, "우리 정국이가 많이 싸가지가 없었지?"라며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말하자 난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사실 많이가 아니라 조온나 싸가지가 없었거든'



난 그녀에게 인사를 하며 집가던 도중 멀리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바로 해진이였다. 그녀는 날보자 뛰어왔고,나에게 인사를 하며 무작정 부탁을 했다.

"야 어차피 내일 주말인데 나랑 소개팅좀 같이 나가자"해진

"뭐?싫어"지은

"아 진짜 한번만ㅠ내일 우리 같은 대학교선배들이랑 3대3소개팅인데 오늘 갑자기 한명이 안온데..진짜 딱!한번만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ㅠㅠ"해진

"...아,알겠어"지은

"진짜지?!"해진

"응ㅋㅋㅋ"지은

"고마워 사랑해!!"해진




그녀는 소리치며 나에게 뜬금없는 사랑고백을하며 멀리 뛰어갔다.솔직히 처음하는 소개팅이라 옷사야하나 라는 생각이 잠시들었지만, 그냥 시간만 대충 때우다 와야지
라고 생각을 바꿔서 그냥 집으로 향했다.집에 도착하자
'인생 첫 소개팅인데 예쁘게 입고 가야되나..?'라고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고, 결국난 백화점으로 뛰어가서 옷을 사버렸다.



 난 너튜브로 소개팅 메이크업을 미친듯이 봤고, 결국은 너무 긴장되서 '잘' 자버렸다. 난 해진이가 보낸 시간과 장소를 읽고 답하던 위에 지민선배의 톡이 떠서 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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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의 답장을 보곤 핸드폰을 던진 후 준비하기 시작했다.
안하던 고데기의 불을 올린 후, 옷을 입고 화장대앞으로 향하다가 실수로 열이 뜨겁게 올라간 고데기를 밟아버렸다.


"아 뜨거!"지은



난 너무 뜨거워 놀란나머지 화장실로 뛰어가 대충 흐르는 찬물에 발을 데었다. 그러곤 "아 이럴때가 아니지" 혼잣말을 하곤 다시 준비를 했다. 얼추 너튜브에서 본대로 화장과 고데기가 되었고,난 잘 안쓰던 ×넬 가방을 꺼내 한쪽어깨에 매었다. 





난 신발을 신고는 뭉이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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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아 언니 다녀올게"












해진이가 말한 장소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남자들은 없고 해진이와 옆에 여성분이 앉아있었다.

"야 이년아 싫다면서 왜이렇게 이쁘게하고 왔냐"

난 그런 그녀에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 난 해진이 옆에 비어있는 창가쪽에 앉았다. 내가 온지 얼마안되 남자3명이 같이 들어왔고, 해진이가 누군가에 얼굴을 보고 놀란 얼굴이였다.그래서 난 그녀에 조용히 물어봤다.

"야 너 왜그래"지은

"전..전정국 선배가 왔어..ㅁㅊ.."해진

"정국?"지은



익숙한 이름이 고개를 들어 남자들의 얼굴을 봤고,바로 내앞에 앉은 분이 어제 만나 싸가지 타투이스트였다. 난 그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고,내옆에는 해진이랑 여성분 모두 그를 보고 놀란 눈치였다.


서로 돌아가면서 인사를 했고,내 차례가 오자 난 최대한 
가짜미소를 끼우고 "20살 이지은입니다ㅎ"라고 말했다.


서로 이야기하고 있을때 나와 타투이스트분은 조용히 있었다.그러다 해진이 옆에있던 여성분이 잠시눈치를 보더니 싸가지에게 물어봤다.

"정국선배님은 어쩌다 소개팅에 나오셨어요?"

질문한 그녀와 질문하지 않은 해진이 조차 그의 대답이 궁금해서 그를 쳐다봤다. "친구 대신 나왔어요."
그의 말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하지만 그 옆에 있던 분이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해서 싸해진 분위기가 나아진것 같았다.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디 계속 내 전수리에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들었다. 싸가지가 날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는 계속 날 봤고 난 괜한 승부욕 때문에 똑같이 그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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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그의 눈과 마주치니, 마치 시간이 천천이 흘러가는것 처럼 느껴졌다. 옆에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점점안들리면서 나와 그 만 이공간에 있는것같았다. 우리가 계속 서로를 쳐다보는것을 이상하게 느꼈는지 해진이가 날 불렀고,그제서야 정신을차려 그의 눈을 피했다.










"저희 돌아가면서 한사람에게 질문해요!"

라고 해진이가 말하자 모두 재밌겠다는 듯이 동의 했다. 처음순서가 나여서 난 싸가지를 제외한 아무 남자를 골라서대충 질문을 했다.

"이상형이 뭐예요?"지은

" 배려를 잘해주고,공감을 잘하는여성에게 잘 끌리는거 같아요"




우린 서로서로 질문하고 답하다가 싸가지의 차례가 오자 그는 날 지목하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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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는척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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