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h giới mong manh giữa sự ám ảnh và tình yê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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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장. 클럽(FAMAL) 오빠>








나와 눈 마주친줄 알았던 그가 다행히 날 못본듯 했다. 괜시리 쫄아서 숨까지 참았는데 난 몸안에 차있던 숨을 후 하고 내뱉었다.하지만 도움1도 안되는 연서가 내이름을 크게 부르는 것이였다. 아무리 시끄러운 노래도 그녀의 목소리는 큰 전자음 소리도 이길 듯이 큰 목소리 였다.난 고개를 푹 숙이고 그녀를 모른척 했지만 그녀는 멀리있으면서 굳이 내 앞까지 와선 날 가르켰다.


"하..."지은


난 나지막하게 탄식을 내뱉었고 가까운 거리에 있던 정국선배가 들었는지 나에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진심 아는척 않했으면 하는 마음만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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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올게왔다.내 동공이 미친듯이 흔들렸다.난 뻣뻣한 통나무 처럼 버벅거리며 고개를 돌렸다.







정국은 설마하는 마음에 그녀의이름을 불렀지만 지은이가 뒤돌아봤다.그녀의 얼굴을 발견하곤 정국이의 얼굴은 굳어졌다. 안그래도 무서운 얼굴이 더 무서워졌는지 지은이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정국은 지은이의 손목을 거칠게 잡곤 사람들을 피해 클럽 밖으로 나왔다. 그녀와 그는 어두운 골목, 노란 가로등 빛을 맞으며 서로를 마주 봤다.



정국은 지은이의 몸이 훤히 들어나는 짧은 원피스를 보곤 한숨을 푹 쉬었다.그러며 차가운 톤으로 물어봤다.


"이지은. 클럽에 니가 왜와"정국

"선배도 왔잖아요.내로남불 인가요?"지은

"허?"정국

"옷은 또 뭔데"정국

"제가 뭘 입든 선배가 왜 오지랖인데요?"지은



지은이는 자기도 모르게 정국에게 공격적인 말투로 쏘아버렸다. 그녀의 말투와 표정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정국은 머리를 거칠게 쓸어넘기곤 지은이를 벽으로 몰아붙였다.지은이의 계속된 뒷걸음질에 등이 벽에 닿았다. 하지만정국은 멈출 생각을하지않고 계속 그녀에게 다가갔다.지은이는 그런 정국이의 행동에 당황한채 온몸이 굳어졌다. 그렇게 정국이가 지은이 바로 앞에 섰을때 정국이는 지은이를 한참동안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지은아.한번만 실수하자"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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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참겠다"





정국이는 지은이에게 거칠면서도 부드럽게 입을 맞춰왔다.하지만 지은은 그게 싫지 않은듯 그의 리드에 따랐다.그때 지은이의 어깨에 걸쳐진 가죽자켓이 흘러 떨어지자 지은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정국이의 어깨를 있는 힘껏 밀었다. 그러자 정국은 혀앓이를 하곤 풀린 눈으로 지은이를 내려다 봤다.지은이가 떨어진 자켓을 주으려고 치마밑단을 잡고 허리를 숙이자 정국이 지은보다 빨리 그녀의 자켓을 주웠다. 정국은 자신의 팔목에 지은이의 자켓을 걸었다.




"주세요." 지은

"내가 왜?" 정국

"제꺼잖아요"지은

"오빠라고 해봐"정국

"그게 무슨.."지은


정국은 지은이의 쇄골에 있는 타투를 자신의 손으로 쓸곤 재밌다는 듯이 입꼬리를 쌀짝 올렸다.



"받고 싶으면 해."정국

"...정국오빠"지은

"잘 안들리는데?"정국 

"하씨..정국오빠"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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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은아?"








정국은 여인보는 듯한 눈빛으로 대답했고 지은이는 짜증이 나면서도 부끄러운지 눈썹을 찌푸리며 정국이의 손에 있던 자신의 자켓을 낙아챘다. 그에 정국은 아쉬운 표정을 으며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지은이의 눈을 쳐다봤다.지은이는 그런 정국에 당황했는지 눈을 빠르게 깜빡였다.그는 자신의 손으로 지은이의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겨주었다. 지은이는 정국이의 훅들어오는 손에 움찔하곤 그를 쳐다봤다.






"이지은, 이제는 클럽가지마" 정국

"왜요?제가 가든말든 선배가 뭔 상관이시길래."지은

"클럽가면 내가미쳐서 아까 한거보다 더한걸 할 것같거든."정국

"경고라고 생각해"정국








<제 27장. 술 마시다 갈래요?>








지은이는 그런 정국을 보곤 고개를 저으며 그를 피해 골목을 걸었다. 하지만 지은이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가면서 지은이 주변에 있는 정국이. 


"왜요.또 할말 있어요?"지은

"아니.집까지 바래다 주게."정국

"굳이?"지은


정국은 지은이의 말을 무시하곤 택시를 잡았다.




정국선배가 택시잡아줘서 고맙긴한데 왜 같이 타냐고. 난 내무릎위에 가죽자켓을 올렸다. 그때 방금 생각난 연서에게 먼저가겠다는 문자를 보내고 폰을 껐다.정국선배는 택시 안이 더웠는지 팔목을 걷었다.난 그의 팔에 타투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내 시선을 느꼈는지 그가 나에게 타투에 대해 얘기해줬다. 그 중 눈에 띄는 호랑이꽃. MT가서 지민 선배가 말해준 꽃말이 생각났다.



"선배 이거 호랑이꽃이에요?"지은

"어."지은

"저 이거 꽃말알아요. 나를 사랑해주세요 맞죠?"지은

"어 그래" 정국

"네?"지은

"너를 사라해달라며"정국

"아니 꽃말 말한거잖아요"지은

"장난이야"정국


누가 장난을 진지하게 할까 진짜. 그때 우리집이 보였다.그는 진짜 우리집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같이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 그는 흔쾌히 수락하곤 내 옆에 나란히 서서걸었다.





정국은 자신과 두뼘정도 키차이나는 지은이의 발걸음 속도에 최대한 맞춰서 걸었다.하지만 여전히 정국이의 눈에 거슬리는 짧은 치마때문에 정국은 못참고 자신의
블랙와이셔츠를 벗는다. 그리곤 지은이의 허리에 둘러주었다. 그로인해 정국은 흰 반팔티만 입고 있는 처지가 되었다. 아무리 여름이 다가온다해도 아직은 밤이라 쌀쌀해서 걱정된 지은이는 자신의 허리에 묶여있는 정국이의 옷을 풀려고 하자 정국는 다시 지은이의 허리에 묶었다.


"풀지마"정국

"하지만 선밴 반팔티잖아요"지은

"넌 민소매거든"정국

"그래도 전 자켓을 걸쳤다고요."지은

"그냥 있어 제발"정국


정국이의 너무 간절한 부탁에 지은이는 아무말도 할수없었다.그렇게 편의점에 도착한 둘. 지은이는 술코너로 가서 맥주 6캔을 집었다.정국은 그런 지은이를 보고 놀란 얼굴로 쳐다보며 다시 집어넣으려고 했다.하지만 다시 꺼낸 그녀는 제빠르게 계산하고 나왔다.



"그 많은 술 혼자 다마시게?"정국

"아니요"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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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갈래요?"




정국은 지은이의 말에 얼아붙었다.지은이는 멈춘 그가 답답했는지 그의 등을 밀며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근데 막상 데려오니 자신의 집안 꼴이 생각난 지은이는 정국이를 현관문 앞에 두고 들어가버렸다. 지은이가 들어가서 청소할때 정국이의 심장은 빠르데 뛰었고 귀는 뜨겁게 닳아올랐다.자신의 왼쪽 가슴을 톡톡 치며 빠르게 뛰는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려고 애쓰고 있을때 지은이가 몽이를 안은체 문을 열어주었다.




정국선배가 머뭇거리며 내 집으로 들어왔다.난 그의 뒤에 따라다니며 바닥 굴러다니는 양말을 주워 빨래통에 골인시켰다. 난 잠시 술안주를 준비해온다고 하고 부엌으로 갔다.




지은이가 부엌에 가고 정국이 혼자남은 지은이 방에서 정국은 구경했다. 그러다가 잠시 멈춰서서 눈을 감는다.


"지은이 냄새..."정국


눈을 뜬 정국은 화장대 위에 있는 지은이의어릴때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자 그 사진을 집어들며 보고 피식 웃는다. 그러곤 그는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귀엽네"정국


그가 한참 지은이의 어릴때 사진에 빠져있을때 지은이가 술먹으로 나오라고 하는 부름에 정국은 표정을 고치곤 방밖으로 나갔다.지은이는 언제 갈아입었는지 귀여운 핑크 잠옷을 입고 똥머리하고 있었다. 정국 그런 그녀를 보고 바람 빠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은이는 정국이 앞에 맥주캔을 놓자 정국은 자연스럽게 지은이의 맥주캔을 따주었다. 지은이는 시원한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TV를 켰다.


"뭐 보실래요?"지은

"아무거나"정국

"애니 좋아해요?"지은

"너가 좋으면 좋아."정국

"왜저래"지은



자기가 즐겨보는 애니를 검색하다 말고 자신의 폰을 켜 인별 카메라에 부메랑을 켰다.


"선배 제가 짠하자고 할때 짠해요"지은

"어?어"정국

"짠"지은




나는 부메랑으로  캔이 부딪히는 장면을 찍었다. 요즘 이렇게 많이 찍더라고. 난 최대한 비슷하게 찍었다.그리고 너튜브로 배운 대로 정국선배를 태그하려는데 그의 계정을 몰랐다.그에게 물어보자 그는 천천히 자신의 아이디를 불렀고, 그의 프로필이 뜨자 난 그를 태그하고 스토리에 올렸다. 하지만 이 스토리로 큰 파장이 올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됐다"지은

"너 인스타 하더라"정국

"오늘 처음 시작했어요."지은




난 그말에 대답하며 정국 선배를 팔로우했다.내가 그를 팔로우하자 몇초도 안되 그는 맞팔을 했다. 몇 안되는 게시물인데도 많은 팔로워수와 하트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맥주 한모금을 마시며 핸드폰을 끄고애니를 마저 검색했다. 근데 그가 갑자기 나한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였다.난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를 쳐다보는데 내 머리에 있는 먼지를 때주곤 베시시 웃는 그에 난 고개를 획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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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러지.."


소파에 기대며 중얼거리는 정국













(HINT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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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눈팅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