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à thành viên nữ mạnh mẽ duy nhất của đội bóng chuyền.






드디어 그날이됐다.
체육대회. 정말..내가..귀찮아하는 학교행사다.
아니 평소에도 운동을 그렇게하는데..좋을리가.











"○○아 인상좀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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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몰래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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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콜"

"니네는 제발 튀지말라고"










내 표정이 너무않좋았는지 순영이가 인상을피라했고 자기도 내기분을 이해한다며 들어가서 쉬자는 꿀같은 원우의제안에 이지훈이 자기도껴달라며 말했다.
준휘는 이게 진짜 18살 배구부 아이들이 할소린가 싶으며 고개저엇다.











"애들아~첫경기 팔씨름이니까 참가하는애들 다나와~"

"문준휘 가라."

"져서 들어오면 디진다"

"지면 배구부관둬라"

"다 발라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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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진짜"











한창 팔씨름에 애들이 관심을가질때 나는 선배를 찾는데에만 집중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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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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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ㅋㅋㅋ선배 반티 짱구잠옷 이에요?"

"어....와...너 근데..."

"왜요?"

"아니..너 핑크색 입는거 처음봤는데 너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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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티 여자꺼












"이쁜데 왜이리 울상이에요?"

"나만 보고싶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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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다 새꺄."













뒤에있던 정한선재가 승철선배의 말을듣고 뒤통수를 한대때렸다. 그러고는 친구가 팔씨름나가는데 응원도 안오냐며 한대더때렸다.하다못해 응원의 한마디정도는 할수있지않냐라고 화를냈다.











"화이팅"

"....너한테 바란 내가 바보지"

"선배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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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ㅎㅎ"











승철선배는 어쩜 자기가 지 친구인데 이렇게 반응이다르냐며 어이없어했다. 그러자 정한선배가 너랑 ○○이랑 같냐며 웃으며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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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기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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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뭐나간다고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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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티멋지네요 형"

"..."

"왜 표정이 안좋아요?"

"니네왜 ○○이랑 같은옷이야.."

"반티니까요"

"남자는 핑크죠"

"...나 2학년1반할래"









나는 웃음을터뜨렸다. 설마 애들보고 우울해진게 같은옷이여서 그런거야??미치겠네ㅋㅋㅋㅋ
애들이 먼저가있을테니까 빨리오라고하며 갔다.












"저 이제 가야겠어요."

"아...싫은데..."

"선배 축구할때 옆에서 보고있을게요"

"웅...."










진짜 놔두고가기 힘든사람이란말이야...나보다 동생인거같아.
저멀리서 지금 문준휘의 결승이라며 빨리오라고 손짓하는 순영이보여서 할수없이 갔다.














"이야...그래도 배구부라고 결승은 왔네"

"새꺄.남자가 결승왔으면 끝까지가야지"

"..제발 닥쳐줘"










문준휘는 제발 가만히있기라도 하라며 응원같지않은 응원을말렸다.휘슬을불고 문준휘가 팔에힘을주자 옆에있던 여자애들이 꺅꺅 거렸다. 제발...내옆에서 그러지말라고...ㅜㅜㅜ
귀가아파도 내친구라는 생각으로 악으로 버텨서 문준휘가 1등하는 모습을봤다.











"휴..."

"힘들었다..."

"경기는 내가 했는데 니가 왜?"

"...그런게있어."

"1학년에 김민규 1등했데."

"정한선배만 못하면 어쩌지..."

"맨날 누워있는 형인데..."













권순영의 말이 끝나기무섭게 김민규가 웃으며 뛰어왔다.
호랑이도 제말하면온다더니...












"선배!!~~~~~"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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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선배선배!!저 1등했어요!!"

"오냐"

"...끝?"

"수고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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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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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선배 연애하고 차가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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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너한테 따뜻한적 없었어"












한솔이의 뼈때리는 팩트에 나는 말한번 잘했다고 한솔이를 
칭찬했다.
애들이 다들 3학년 팔씨름에 정한선배가 결승까지 갔다는 소리를 듣고 다같이 구경갔다.
가보니 한1분정도 둘다 비슷비슷하게 버티고있는중이라는데..
대단하네


















"선배!!○○이 왔어요!"

"아 그래?그럼 빨리끝내야겠네"










???








지금까지 내가 와서 이기는걸 볼때까지 기다리고있었다는데
저선배진짜...뭐지?? 내가오자마자 바로 한번에 넘겨버리고 가볍게1등하신 우리선배님...괜히 배구하는게아닌가보다.
















"아아.다음경기는 장애물달리기니까,참가학생들은 벤치앞으로 와주시기바랍니다."

"○○○너부른다."

"하...다녀온다"

"이겨서와~"

"누나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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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요!누나~~"

"...왜그래요 선배"

"ㅎㅎ..화이팅"




















아무리 귀찮아해도 배구부홍일점이다.
얼마나 운동신경이 뛰어나면 홍일점으로 버티는지 보여주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