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 더러운 새끼야 빨리 씻어;; "
" 허? 씻을거거든? "
라고했지만 장난끼가 발동한 박지민은 씨익 웃으며 얘기했어
" 이 오빠 몸이 그렇게 궁금했어~? "
" ?지랄하네 딱봐도 존나 말랑할것같은데ㅋ "
" 아니거든?! "
스윽
" ??...아니 미친년아 뭐해!!! "

" 충격 ) ㅈ..진짜 있네...? "
" 어이없음 ) ..ㅋㅋㅋ..나 씻으러간다 "
" ㅇㅇ... "
정략결혼 상대에게 마음이 생길확률
14. 저번이랑 같으면서 다른 너
" 아 잠 안온다 "
" 자지 마 "
" 시발 깜짝아 "
" ㅋ "
" ..아 맞다. "
" ?왜 "
" 니 여친..잘 살피라고 조심해 충격받지 말고 "
" ?ㅋㅋㅋ그럴일 없거든요? "
" 조심해 또라이야ㅋㅋㅋㅋㅋ "
" ㅇㅇ 잘 관리할게ㅋㅎ "
" 넌 김태형이나 누가 채가기 전에 잡아라ㅋ "
" 아 씨 진짜... "
" 아 알았어ㅋㅋㅋ "
뚝_ 뚝_
솨아아아 -
" 뭔소리지..? "

천둥번개가 치자 빗소리는 점점 더 커졌고, 내 표정도 급격히 어두워졌다.
" ...!!... "
" 너...괜찮아..? "
박지민은 놀란 표정으로 날 걱정했다. ...정말로 그때 본거야?..
" 흐으.. "
하지만 심한 트라우마에 나는 그냥 덜덜 떨수밖에 없었다
" ㅇ...야.. "
" 흐읍..ㅂ..박지민.... "
" ..정여주..진정해.. "
박지민은 나를 진정시키려 말로 달랬지만 나는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 꺄악!!!! "
나는 소리를 지르며 무언가를 잊으려는듯 여러번 내 머리를 세게 강타했다.
" ...그만..괜찮아... "
박지민은 나를 안았다. 그랬지만 난 좀 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 흑...흐으...지민...박..지민.... "
" 응 나 여기있어 왜..? "
" ㅁ..미안..해...나 안지 마... "
나는 박지민 대단하신 여친 정예빈 때문에 박지민을 떼어냈다. 내 손은 계속 떨고있었다
" ..여친 걱정이면 하지마라. 힘든 사람이 먼저니까
그리고, 울고싶을땐 우는게 맞는거야 "
" .... "
박지민의 한마디에 나는 눈물이 솟아 올랐다
" 흡... "
토닥토닥_

" ..괜찮아. 괜찮을거야..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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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저는 짧게 끝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