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ách tiếp cận trực tiếp của người đàn ông trẻ tuổ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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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의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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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런 말 하지 마요.."

"..미안해... 여주야.."

"...미안해 하지 말라고요."

"...잘못은 부장님이 하셨잖아요, 내가 잘못 한 것처럼 얘기하지마요."

"진짜... 듣기 싫어."







분명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부장님을 만나면서 정국이랑 어울린 거?? 다 부장님 잘되라고 싫은 것도 억지로, 부장님도 내가 정국이 안 좋아하는 거 알았으면서... 왜 내가 잘못한 거처럼 내 마음이 불편하게 만드는 거야..? 왜 부장님이 유는 거냐고... 마음 불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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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내가 다 미안해..."

"조금만... 시간을 줘..."

"내가.. 너 안 힘들게... 그만 좋아해볼게.."

"나 싫어해도 되니까.. 계속 회사에 있어줘..."







너무 간절해 보였다. 너무... 애처로워 보였다. 분명 부장님이 싫은데... 근데 옛정이 남아있는 건지, 아니면 내 마음이 너무 여린 건지 용서해주고 싶었다. 기회를 더 주고 싶었다. 부장님이 나에 대한 마음을 떨친다면, 못 떨쳐도 아무에게 티를 내지 않는다면 윤주현씨도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윤주현씨한테 잘해줘요."

"부장님만 바라보는 사람 놓치지 마세요."

"한 사람만 바라보는 거 되게 힘드니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하세요."

"..윤주현씨도 잃고 싶은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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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맞나...?"

"...진짜 짱 크다.."

"우리 회사랑은 비교가 안되네.."

"역시 우리 정국인가.. 멋있다, 내 남친."







오늘은 기분도 꿀꿀해서 회사가 끝나고 바로 정국이 회사로 달려왔다. K회사는 처음이라 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고급스러운 내부를 보니 정국이 회사가 맞는 것 같기도...? 항상 정국이가 데려와 주니까 마음이 불편했는데 비록 난 차가 없긴하지만 먼저 기다리고 있는 걸 보면 정국이도 좋아하지 않을까??







"무슨 일로 오셨나요??"

"..어... 전정국이사님 보려고 왔는데..."

"이사님이ㅇ..? 어? 사모님 맞으시죠??!"

"ㄴ..네..??"

"이사님께 많이 들었어요, 사모님ㅎ"

"이사님 곧 내려오실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혼자 정국이 개인사무실에 찾아가 깜짝 놀래키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 안내데스크에 물어보기로 했다. 직원이 내 얼굴을 보고는 놀라면서 사모님이라고 부르는데 뭐지 싶었다. 전정국 그새 남들한테 다 얘기하고 다녔구만...??? 이 많은 사람들이 날 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고작 작은 회사 대리라 정국이를 비웃을까 봐 걱정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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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기가 왜 여깄어..?!"

"우리 꾹이 보러 왔지!"

"택시 타고 찾아온 거야??"

"응응, 너무 넓어서 길 잃을 뻔..ㅠ"

"왜 찾아왔어요, 번거롭게."

"내가 누나 회사까지 데리러 가는 게 더 편하고 좋잖아요."

"누나 다리 아프게..."







나를 보자마자 뛰어와서 바로 안아버리는 정국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 창피했지만 너무 행복했다. 택시 타고 회사를 찾아왔다니까 밖에서 안까지 걸어들어오는 얼마 안되는 그 거리를 다리 아플까 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는데 좀 많이 웃겼다. 그래도 걱정해주는 정국이가 정말 좋았다. 사랑 받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_







"정국이 보려면 바다도 건널 수 있는 걸??"

"푸흡..ㅋㅋㅋ 언제 그렇게 능글맞아 졌어요ㅋㅋ"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내가 너 닮아가는 거 같아..."

"그거 좋네ㅎ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거잖아."

"그럼 당연하지, 내가 전정국 말고 누굴 사랑해."

"진짜 사랑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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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해, 여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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