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ách tiếp cận trực tiếp của người đàn ông trẻ tuổi

39: Cách tiếp cận trực tiếp của người đàn ông trẻ tuổ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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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의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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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곳에서 팀장으로 일하게 된 윤주현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ㅎ“

“아, 그리고 여주씨. 할 얘기 있는데 잠깐 나오세요.”

“아.. 네.”







이왕이면 엮이지 말아야지_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름을 불러버리네...,, 안 그래도 과장이 부장님이랑 만나고 있던 거 아니냐는 소리를 해버려선 지금 이 상황은 거의 본처랑 대치하는 불륜녀 아니냐고... 차라리 일 얘기만 주구장창해주세요, 제발 김태형 얘기는 꺼내지 말자고...







”저.. 팀장님, 저를 부르신 이유가...“

”태형이랑 무슨 얘기했어요?“

”...네?“

”태형이가 여주씨 불렀잖아요, 무슨 얘기했는지 궁금해서ㅎ“

”...그냥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아 그래요? 앞으로 여주씨는 태형이가 한 얘기 다 저한테 말해주세요.“

”..예..?? 그게 무슨..“

”남편 감시라고나 할까?ㅎ 거짓말 할 생각은 하지 말고요.“







걸려도 정말 잘못 걸렸네. 내가 무슨 인턴이나 사원도 아니고 대리급인데 한가하겠냐고. 언제 저런 걸 일일이 다 보고해..? 그렇게 남편이 걱정되면 팀장말고 비서를 하지 그랬어... 솔직히 윤주현씨 마음은 이해를 하겠는데 왜 계속 날 이딴 부부싸움에 끼어들게 하는지를 모르겠다. 나도 연애하기 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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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가.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미친 거 아니에요??

“...나 X된 거 같아...”

-X이 뭐야, X이. 말 예쁘게 안 할래?

“그게 지금 중요해?? 여친이 이딴 상황에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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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해, 입술 잡아먹기 전에 말 예쁘게 해요.

“우웅... 나 너무 힘들어...”

-힘내요, 내가 뭐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점심시간_ 다들 밥을 먹으러 나갔고 나는 정국이와 통화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 남았다. 내 전화를 기다렸는지 신호음이 다 가지도 않은 채 잘생긴 얼굴이 보였다. 정국이한테 오늘 있었던 일들을 쭉 얘기하니 나 대신 화를 내주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내가 욕을 하자 찡그러지는 저 얼굴도 어찌나 잘생겼던지.. ͡ - ͜ʖ ͡- 







“꾸가.. 나 그냥 너 회사로 들어가..?“

-X발, X나 좋아.

”...?!! 야!! 너도 막 그렇게 쓰면서!!“

-왜요, 내 입술 잡아먹어주려고??

”그게 뭔 개ㅅ,“

”여주씨! 윤팀장님이 부르세요!“

“아아.. 네네! 꾹아, 다시 전화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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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알..







정국이랑 오붓하게 전화를 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밥을 다 먹었는지 슬슬 들어와선 윤주현씨가 날 불렀다며 얘기를 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런지 꼭 자기가 안 오고 남을 시킨다니까..,, 이젠 불쌍하지도 않다. 남들은 부장님을 정말 사랑하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적어도 생각이 있으면 여기로 안왔겠지. 대기업 딸에 무려 부장님 아내분이신데 눈치밥 먹게 이게 뭐야,,







“누구랑 전화했어요?“

”...네?“

”혹시 태형인가 해서요, 아무리봐도 여주씨가 마음이 없어 보이진 않아서..“

”..뭐라고요? 저기요, 팀장님.“

”아니 뭐.. 그렇게 화낼 이유가 있나?“

”내가 둘이 사귈 때부터 봤는데 전남친한테 마음이 그렇게 쉽게 떨어지겠어요?“

”솔직히 터놓고 말해봐요, 김태형 아직 좋아하죠? 마음 있죠?“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부장님이 사랑을 안 줘서 이젠 망상증까지 걸린 거야, 뭐야?? 그래, 부장님이 했던 말들 자기한테 말하라는 것까진 괜찮아. 근데 뭐?? 내가 부장님한테 마음이 남아있는 거 같아? 전정국을 놔두고??? 양심 없나. 어딜 우리 정국이한테 비비고 그래? 내가 윤주현씨 팀장한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 난리 칠 거라는 거_







“정국이 보고 힘들게 정화했더니 기분 잡치네..,”

“윤주현씨, 여기 회사에요. 우리 사적인 얘기는 그만하죠?”

“팀장이 하는 말은 들어야하지 않겠어요?”

“아, 그러면 안 들어도 되겠네요.”

“저 퇴사하고 우리 잘나신 남친 회사로 옮길 거여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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