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ại sao tôi lại phải học trường trung học dành cho nam sinh?

13_Thăm viếng tại bệnh việ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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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좀 씻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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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응..??? "





" 뭔생각하는거야. "
" 머리좀 감겨달라구. 오른팔 못들거든. "





" 어,어어.. "
" 바,밥부터, 먹어. "





" 나 이거 혼자 못먹는뎅. "





" 응??? "





" 왼손으로 먹으면 흘러. "
" 먹여줘. "





" 아, 어,어어. "










내가 씻겨달라 말을 하자 얼굴이 빨개지는 순영이였다. 반응이 너무 웃겨 더 놀려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배가 고픈 탓에 더이상 놀리진 않았다.










" 아, 왜 자꾸 흘려.. "





" 미안, "





" 너 손은 왜 떨어?? "
" 나한테 밥 먹여주는게 그렇게 긴장할 일이야? "





" 그러게, 왜 이러지.. "





" 배불러. 머리 감으러 가자! "















***















샤워실에 들어와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최대한 뒤로 뺐다. 따뜻한 물이 머리를 적시고 순영이의 손이 머리에 닿았다. 남이 내 머리를 감겨주는건 유치원 이후로 처음이라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 (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약간 움찔 거리니 순영이의 손도 약간 움찔 거렸다.





삼푸를 하고 (남자라 린스는 안쓰는것 같았지만 해달라고 했다.) 린스를 한 후 헹구었다. 잘 안 헹궈진다며 찡찡거리기도 했다.










" 다 했다. 기다려! 움직이지 마!! "










수건을 가져온 순영은 물이 뚝뚝 흐르는 내 머리카락을 감싸 물기를 닦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허리를 필수 있게 되었고 목에 수건을 두른 후 밖으로 나왔다. (수고했다고 순영이의 머리를 한 번 쓰담아 주었다.)










" 야, 안말리고 자면 감기걸려. "





" 짧잖아. 금방 마르겠지 뭐. "





" 이리와. 말려줄게. "





" 그럼 고맙구. "










" 나 남이 내 머리 감겨준거 너무 오랜만이야. "
" 생각보다 기분 좋다. "
" 고마워, 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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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기분 좋아. "





" 넌 뭐가? "





" 아, 아냐. 잘못말했어. "





" 근데 지금 시간 늦었는데. 집 안가봐도 돼? "





" 집에 아무도 없어. 할머닌 고모가 모시고가셨고. "





" 아,.. 그래..? "





" 그래서 나 여기서 자고갈래. 이따가 이석민도 오기로 했어. "





" 이석민? 이석민은 또 왜?? "





" 너 심심해 할까봐 자고 내일 가겠다던데? 나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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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양뭐양. 내 얘기 하고있었엉??? "





" 음... 나 잠깐 나갔다올게. " 순영





" 어,ㅋㅋ 갔다와! "





" 쟤 왜 나가... "
" 그나저나, 몸은 괜찮아?? 어쩌다그런거야? "





" 별거 아냐. 걱정해주는거? "





" 당연하지. "
" ... "
" 할말있는데 타이밍이 좀 좋지 않다. "





" 뭔데? 말 해봐. "





" 요즘 남장여자하고 다니는 사람 많이있대. "





" 그,러냐. "
" ... "
" 갑자기..? "





" 너는 남장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 그냥 사정이 있겠구나..? 이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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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너도 사정이 있는거겠네. "





" 응..? "





" 사실 처음 봤을때부터 알고있었어. "
" 여자처럼 생기기도 하고 키도 작고 덩치도 작고, 목소리도 그렇고 하는 행동도 그렇고. "
" 계속 생각을 했지. 설마 너가 남장을 하고 우리학교에 들어온걸까. 하지만 그럴 이유가 없잖아? "
" 나 여러생각 다했어. "





" 처음 부터 알고 있었다고? "
" ... 눈치라도 좀 주지.. "





" 그래서, 여자라는거지? "





" 응, 속여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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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 뭘. 친구끼리. "















***















권순영은 소파에, 이석민은 보호자용 간이침대에 누워서 잤다. 나 때문에 집이 아닌 불편한 병원에서 자는 그 둘이 너무나도 고맙고 미안했다. 그리고 난 그 날 밤, 나중에 모두에게 여자인걸 들키게 된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쉽게 잠에 들지 못하였다. (뜬눈으로 밤을 지세웠다.)















키야아... 저 오늘 몇개를 올린거죠😳
꽤 많이 올린것 같네요...


(나도 남자가 내 머리 감겨줬음 좋겠다...)


손아파... 모두 좋은밤 되세요!!☺😆😆😆


틀린 맞춤법은 애교로 봐주기!








그리고,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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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