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ại sao tôi lại phải học trường trung học dành cho nam sinh?

26. Chuyến đi Toán học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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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 자야될 시간이 와버렸다. 같은방을 쓰는 친구들은 피곤하다며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순영이가 방 안 침대에 누워서 왜 안들어오냐고 묻는다. 여기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나는 정상적이지 않은거겠지.





방 밖에서 자려고 둘러봤는데 전혀 사람이 잘 곳이 안되어서 (좁다.) 어쩔수 없이 찔끔찔끔 조금씩 조금씩 발부터 침대 위로 올라왔다. 이석민 걔는 왜 아까 그 소릴 해가지고,..





순영이는 조금씩 올라오는 내가 답답했는 지 내 팔을 확 잡아당겨서 침대 위에 눕혀버렸다. 그 순간 내 얼굴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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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몸 안닿게 누울게. 편하게 자. "





" 아, 고마워. "










옆에서 계속 순영이의 숨소리가 들린다. 오늘따라 순영이가 의식된다.





한솔이네 별장에서도 순영이와 단 둘이 잤었다. 하지만 그땐 이런 느낌이 들지 않았는걸.





왠지 오늘은 쉽게 잠들지 못할것 같다.















***















" 미르야, 일어나. "
" 아침 먹어야지. "





" 우음,.. 으음,... "





" 밥 안먹을거야? 밥 안먹을거면 10시까지 나가면 돼. "





" 앙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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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핫, 발음 봐,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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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료, 안일어나냐. "
" 너가 무슨 잠자는 숲속에 공주야? 씻고 나가려면 지금은 일어나야돼. "










9시 30분밖에 안됐는데 전원우가 쳐들어와서 일어나라고 잔소리를 한다. 순영이도 내 옆에서 자고있는데 왜 나부터 깨우는지 모르겠다.










" 야,.. 권순영부터 깨워.. "





" 미르야,!!! "










밖에서 김민규의 목소리가 들린다. 재빨리 일어나서 방안에있는 화장실로 쏙 들어왔다. 아침부터 힘을 빼기는 힘들어서.















***















둘째날은 놀이공원에서 자유시간이다. 이번에는 민규, 순영, 원우와 같이 다니기로 했다. 지훈이가 민규랑 다니면 기빨린다고 준휘, 명호, 석민이와 다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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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야, 어디부터 갈까?? "





" 난 상관 없어. 바이킹..? "





" ... 난 밑에서 기다릴게.. "





" 어휴 겁쟁이. 김민규 혼자 있으면 심심하니까 나도 밑에서 기다릴게. " 원우





" 핑계는. "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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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나도 타야되는거야..? "





" 무서우면 나 혼자 갔다올게. "





" 아니야. 권순영, 너가 김민규랑 같이있어. 조미료랑 타고올게. "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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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료, 무서운거 잘 타? "





" 즐겨타는 편이지.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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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평소엔 안타는데 오늘은 타고싶어서. "















***















바이킹을 다 타고 아래로 내려왔다. 바이킹을 타느라 엉망이 된 머리카락을 순영이가 정리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민규는 울먹이며 안무서웠냐며 내 안부를 물었다.










" 꿀잼. 존잼. 다음엔 뭐 탈까?? "





" 후렌치레볼루션 가자. " 원우





" 또 무서운거야,..? " 민규





" 이건 탈 수 있어. "
" 가자. "  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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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겁쟁이 민규까지 다 탔다. 짝은 나 민규, 원우 순영. 나와 민규가 맨 앞자리에 탔다. 민규는 계속 무섭다며 다리를 벌벌 떨었다. 그래서 안전바를 잡고있는 손을 잡아주었다. 진정이 돼 보인듯 하다.















***















" 내 영혼 날라갔어, 누가 좀 잡아줘.. " 민규





" 못잡을 정도로 멀리가서 안돼. " 원우





" 내것도 날라갔어,.. " 순영





" 진짜 멀리 날아갔다. "
" 안보여. "















늦었지요...



윤정한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