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하TALK]나 너를 좋아하는것 같아
-언년이야?


-Behind-
띡.띡.띡. 띠로리~
집에 들어오라는 톡을 보내자마자 열리는 도어락
“누나아ㅠㅠ”
“너 싫어 진짜 너무 싫어”
“밍안..”
“아 몰라아..”
쪽-
“..!”
지민의 기습뽀뽀에 눈이 땡글해진 여주
“토끼다ㅋㅋ”
“프흡..
내가 병아리랑 사귀는줄 알았는데,
나 늑대랑 사귀고 있네-“
“헐 내가 왜 늑대야”
“근데 생긴건 너무 뿅아린데..”
“누나는 햄스턴데?”
“우리 둘다 쥐과인가봐”
“병아리가 쥐과였어?”
“아닝가..?”
“병아리는 쥐가 아닌데..”
“아님 말구”
“ㅋㅋ조금만 기다려 옷만 갈아입고 올게”
지민의 말에 아차 싶더니 다시 삐진티를 내는 여주
“(뿌우-)”
쪽-
쪽-
“삐진거 이제 풀고오 데이트나 하러 가자, 응?”
“박지민 진짜 미워..”
“실컷 미워해
여주가 미워하는만큼 사랑할게”
“ (∩˃o˂∩)♡ “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은만큼 너무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