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quan trọng hơn tiền bạc, tiền bạc quan trọng hơn bạn.

" 누나!! "






※※※






저멀리서 윤주를 보고는
빠르게 달려오는 정국
윤주는 오랜만이라며 말하지만 웃음끼는 없었다
하지만 한가하게 대화를 나눌때가 아니였었다
정국이 말을하면서 중간중간 숨을 골랐다






" 아니 아저씨 누나 나가고 술만 먹어요 "






" ..나보고 어쩌라고 지가 나가라고해서 나간건데 "






민윤기에 관한 이야기라서 인지
말투가 조금 날카로웠다
하지만 정국은 그게 아니라며 요즘 조직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사무실에서 물건 부셔지는 소리가
난다고 윤주에게 말했다
하지만 윤주는 표정하나 바뀌지않았다
그런 이야기 꺼낼거면 돌아가라고 말하자 정국이
윤주의 팔을 잡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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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만 아저씨랑 만나서 대화 좀 해봐여 네?






" 정국아 "






조금은 낮게 위화감이있게 말하는 윤주에
정국이 조금은 겁을 먹었지만
팔은 더 세게 잡았다
그걸 안 윤주는 조금 부드럽게 말했다






" 걔가 나한테 말했었어 "






버리지않겠다고 옆에있어주겠다고






" 그래서 난 믿었어 믿었는데.. "






전혀 그럴것같지않은 사람이 나한테
잊히지않는 상처를 줬어






" 그런데 이상황에서 말해봤자 뭐하겠어 화만 내겠지 "






" 그치만, "






" 정국아 "






투욱-..투둑-..






이미 다 끝났어






" 걔한테 이유도 다 들었고 이제는 남남이야 그러니까 "






민윤기때문에 오는거면 오지마 제발






말하면서도 눈물이 쉴세없이 나와
바닥에 투둑 하고 떨어졌다
정국은 아직도 윤주의 팔을 놓지못했고
몇초간 정적이 흘렀다






" 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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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못가요 저






정국의 말에 윤주는 한숨을 푹 내쉬었고
다른사람같았으면 손을 뿌리치고 욕을하며 갔을테지만
정국이라서 차마 그럴수없었다






" ..내가 뭘 하면되는데 "






" 다시가서 조금이라도 몇초라도 좋으니까
대화 좀 나눠요 "






대화..걔랑 나눌 대화가 있을까






※※※






올라오자마자 들려오는건 유리 깨지는 소리였다
조직원들도 큰 소리에 사무실앞을 서성이고있었다
그리고 걸어오는 윤주를 발견하자 지금 상태가
엄청나게 안좋다며 이러다가는 조직이 망한다는듯
말했다






" 지난번에 사무실 문열다가 조직원 한명 다쳤어.. "






" 맞아 들어오지말라면서 물건을 하나 던지더라고 "






윤주는 참 귀찮게도 산다 라며 조직원들을
다 방으로 들여보냈다






" 봐요 상태 심각하죠? "






" 심각하든 말든 뭔상관이야 "






문 손잡이 위에 손을 올렸지만
쉽게 열지는 못했다
내가 여기까지와서 저 미친꼴을 봐야할까
생각했지만 정국이 다시 윤주를 돌려
자신을보게했고 말했다






" 누나 잘 들어요 "







" 뭐 "






" 제가 보기에는 지난번에 아저씨 납치됬을때
뭔가 있는것같아요 "






" 뭔가 있다니? 뭔 뜻이야 "






" 모르겠어요 근데.. "






뭔가 약점을 잡힌듯한 느낌이에요







약점? 저 민윤기에게 약점이있어?
그런데 뭔 약점이길래 날 그렇게 버린거였는데
약점이고 뭐고 윤주는 자신을 그렇게 버린
민윤기에 화가났다






" 일단 알겠어 "






" 조심해여 "






윤주는 문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자
윤기가 바로 유리컵을 던졌다






탁-






" 내가 들어오지 말라고...!!! "






윤주를 보자마자 언성을 높혀 말하던 목소리가
끊기고 윤주가 잡은 유리컵은 봤다






" ..내가 가라ㄱ, "






" 니 혼자 뭐하는거야 도대체 "






" 뭐? "






" 니가 내쫓아내놓고 사람들 피해주면 어쩌라는거야 "






" 너랑 상관없어 "






" 알아 나도 안오고싶었어 "






" 그럼 왜...! "






윤기는 빛이 없고 탁한 윤주의 눈동자를 보자
소리지르려던것도 목으로 다시 삼켰다






" 나가라며 니 한테는 이득이라며 "






" 근데 왜 이러고살아 병×같이 "






" 아까는 여자끼고 잘만 놀더니만 왜 회사와서는
이 지×이냐고 "






어떻게 봤냐는듯 쳐다보자
윤주는 말하기도 싫다는듯 눈을 피했다






" 술도 안먹은것같은데 말해둘게 "






" 니가 좋아서 내보낸건데 왜 나까지 들락날락거리게
이 지×이야 "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살아






나갈려고 한발짝 때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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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박지민 조직에 들어갈거야?






박지민 조직에 들어가라고 내쫓았으면서
갑자기 들어갈거냐고 물어보는건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
윤주는 욕설을 뱉을뻔한걸 다시 삼켰고
어금니를 꽉 물며 답했다






"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






니 일이나 잘해






방을 나오자 정국이 바로 앞에서 기달렸고
정국은 어땠냐며 물어보자
윤주는 너 같으면 어떻겠냐며 인상을 찡그리고
윤기가 던졌던 유리컵을 돌려줬다
윤주가 돌아가자 정국은 다시 사무실로 들어갔고
손에 피를 한가득 뭍히고 서있는 윤기가 보였다






" 아저씨 잘 이야기 해볼 생각이 없는거에요? "






" ..아까 말하는거 봤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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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