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quan trọng hơn tiền bạc, tiền bạc quan trọng hơn bạn.

그래도 좋다






※※※






" 보스, 스파이를 하나 만들어야한다는 말씀이십니까? "






" 어, 여자로 "






지금 여기에 조직원들이 다 모여있는 이유는
E조직과 D조직이 손을잡아 S조직 즉, 우리 조직을
처들어올려는 정보가 들어왔기때문이다






보아하니 이번에 상위조직들끼리 모여
파티같은걸한다고 말이나왔다
이런 귀찮은일을 왜하냐면 당연히 1위인 J조직,
박지민이하자고 했으니 어쩔수없이해야지
죽고싶지않으면






그러기때문에 아마도 E조직과 D조직이 그때
민윤기의 뒤통수를 칠려고하는것같다






" 근데 보스 거기서 누구부터 죽일겁니까? "






" 누구긴 누구야 "






photo

E조직이지






윤기는 조직원들중 여자조직원들을
다 불렀고 조직원들과 함께 상의를했다






" 여기서 킬러빼고 다 들어가봐 "






윤기의말에 대다수의 조직원들이 들어갔고
나와 황서진,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이있었다
하지만 그 여자 조직원은 자신이
스파이를 할 자신이없다며 윤기에게 말했다
그래서 남은건 나와 황서진 둘 뿐






조직원들은 윤주가하는게 맞지않냐고 말하지만
보스가 불편해하신다면서 의견이 갈라졌었다






" 누가될까 너랑 나, 둘중한명은 큰일을해내는거야 "






" 그럼 니가해 난 상관없으니까 "






" 그런데..E조직보스 얼굴하나는 조각상같다던데.. "






" 조각상이면 뭐해 성격이 안좋으면 끝이지 "






" 그렇긴해, 그럼 내가할까? "






" 궁금하면 알아서해 "






민윤기가 날 스파이로 내보낼까?
아무리 내가 황서진보다 실력이좋다고해도 스파이를..
제 여친을 전쟁터에 내보내는것과 마찬가지일텐데
아니지, 나가도 상관은없다 하지만 E조직 보스는
생각보다 눈치가빠르다는 이야기가있어서
위험할수도있다






" 보스, 그런데..어떻게 그녀석의 뒤통수를칠겁니까? "






" 거기에 마담있잖아 박지민이 안부를리가없지 "






난 여기서 절때 못뽑혀 안들어가!!
어떻게 마담과함께 일을하면서 남자들에게
치근덕 대라는말인가?
민윤기한테 하기도 어려워서 이러고있는데






" 그럼 다수결로한번 정해볼까? "






결국 투표에서는 윤주가하기로 결정이났다
하지만 윤기의 표정도 썩 좋아보이지는않았다
그와중에 황서진은 또 아쉬워하고있었다






' ..하..한동안은 정신없겠네.. '






회의가끝나고 윤주를따로 부르는 윤기는
사무실에서 고민을했다 정말 김윤주를 보내야할까..
그러다가 잘못되면..감당할수있을까?






" 민윤기! "






" 어..왜? "






" 왜라니 사람불렀으면 말을해야지 "






" ..하..널 어쩌냐.. "






" 괜찮아, 내 실력 못믿어? "






" 알지 아는데.. "






photo

너 다칠까봐 걱정돼






" 괜찮아 웬만하면 나 안다치잖아 "






윤기를 안심시키려고 괜찮다라는 말만하는
윤주가 조금은 안심됬지만 걱정스러웠다
잘못하다가 내곁을 영영 떠나버릴까봐






※※※






그리고 그 당일, 윤주는 긴장된 마음을
추스리고 정장이 아닌 니트하나에 청바지를하나입었다
또 길가다가 주웠다면서 마담에게 날 줘야하니까
최대한 비싸보이지않는걸로 입었다






" 어후..추워.. "






" 괜찮아 들어가면 따뜻할거야 "






그렇게 고생해서 도착한 파티장은 마치 궁전같았다
화려한 샹들리에가 이곳저곳에있었고
윤기에 예상대로 역시 마담이있었다






" 마담 "






" 어머~ 잘생긴양반도 여기에 초대된거야~? "






" 뭐..어쩌다보니..됐고, 여기 이 여자 "






윤기는 마담에게 윤주를 툭 던졌고 마담은
그걸 또 살포시받았다 웬 여자~?






" 꽤 예쁘장하길래 마담한테 필요할것같아서 "






" 어휴~ 그럼 나야 고맙지~ "






마담은 듣기싫은 콧소리를내며 윤기를 돌려보냈고
윤기도 윤주를 보내기싫은지 계속쳐다봤다
윤주는 또 윤기가 걱정되자 살짝 웃고
바로 커튼이 쳐졌다







photo

" 그새×는 꼭 죽여 "






" 네 보스 "






※※※






" 길거리에서 주워온애치고는 괜찮네, 어디에서
몸팔다왔어? "






마담입에서 나오는 듣기싫고 거북한말에도
대답을해줘야했다 내가 이 일만 끝나면
너는 꼭 죽인다 마담
다짐한 윤주였다






윤주는 마담에 손길에 옷,화장,악세사리
다 맡겨야했고 손에 끼고있던 반지도 바지주머니에
숨겼다






" 음~ 너는 화장을 좀 연하게하는게 더 좋겠다~ "






마담말대로 화장하는데는 시간이 별로안걸렸다
그리고 치렁치렁 귀에 귀걸이를달았고
입술은 연한핑크빛이났다






" 어후~좋아! "






마담은 윤주에게 거울을보여줬고
윤주도 꽤 색다로워진 자신을보고 흠칫놀랐다
그리고 마담은 자기야, 나랑 일해보지않을래~?
라고 제안을했다






내가 누군줄알고.. 속으로는 욕을한바가지하며
꺼지라고 말할테지만 중요한 역할이니
이번일한번 해보고 괜찮으면 한다고 말했다






" 그래그래, 서두를거없지~ "






마담은 안에있던 여자들을불러 그냥
돌아다니지만말고 남자들을 붙잡으라고 충고했다
내가 미친다..이런것까지 들어야한다니..
높은구두도 불편하고.. 너무 딱 붙으면서 노출이심한
이 옷도 싫다






' ..다 찢어버릴까.. '






드디어 클래식음악이 흘러나오며 여자들도
하나둘씩나가기 시작했다
윤주도 나갈려고했던 찰나 마담이 윤주의 팔을 붙잡았다
혹시..들킨건가..?






" 자기야~ 이거 좀 비싼 옷이니까 잘 관리해줘~ "






" 네 마담 "






윤주가 나온곳은 다름아닌 골을 울리는
음악을 빵빵 틀어놓고 술을 마시며 즐기는
상위권 조직들이 잔뜩이였다






그 와중에 각 조직 보스들은 윤주를
차지할려고 입맛을다셨다 그걸아는 윤기는 또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photo

김윤주 건드는새×들 다 잡아서 죽여버릴거야






" 보스, 저기 E조직 보스가 "






photo

바로 저 사람이다 조각상같이 잘생긴 남자가






윤주도 윤기의 눈치를확인한후
목표물을(?) 확인했다
미친듯이뛰는 심장을 진정시킬려고하는 그때






photo

아가, 시간있을까?






민윤기와 똑같이하는 말에 흠칫 놀랐고
얼굴때문에 또 놀랐다
진정이안되는 심장은 멈출줄몰랐고 아니요 라고 말한뒤
화장실로 갈려고했지만 붙잡아오는 손 때문에
또 다시 멈춰야했다






" 처음보는 애인데..마담이 어디서 주워왔나.. "






photo

너, 나랑 사귈래?






" 예? "






갑자기 들어오는 고백에 당황한 윤주는
큰 목소리가나왔고 생각보다 잘생긴 얼굴을
들이내밀어 더 당황했다






photo

나 같은 얼굴이 너한테 이런말하기
쉽지않을텐데..






" ..허..꺼져 "






스파이고뭐고 이 새× 짜증난다
민윤기한테 못해먹겠다고 전할려고하는순간






" !!! "






입을 맞춰왔다






허리를 팔로 휘감아 꽉 붙잡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더 답답하고 짜증났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는않았기때문에 금방 때어졌다






" 아가는 서투르네? "






" 누구보고 아가래 계속 "






" 나는 김태형 "






" 아마도 넌.. "






photo

민윤기가 아끼는 사람이겠지?






눈동자가 커지는 윤주를 본 태형이는
뭘 이런거가지고 놀라 라며 씨익 웃는 그 미소가
소름이돋았다






" 윤주야, 어쩔려고 이제? "






" 그냥 처음부터 칼을들고 왔어야했네 "






" 그럼 날 위해 이런일을 한거였어? "






" 하고싶어서 한줄알아? "






photo

그럼 즐겨






윤주가 물어보기도 전에 태형이는
입을 맞춰왔고 입을 꾹 닫았다
하지만 양볼을 꾹 눌러 열리게했고 끈쩍한
타액소리가 들려왔다






' 무전기라도 가져왔어야했는데..!! '






" 파하- "






" 민윤기랑 이런것도 안해? "






" 민윤기는 너같은 놈이 아니라서 말이야 "





" 그래? "






콰득-






" 읏-!! "






팔을 물어버려 자국을 남기는 태형에
윤주는 어떻게해야할지 계속 생각했다






" 남친이보면 엄청나게 화내겠네.. "






" 이게 뭔지알아? "






photo

키스마크라는거야






이 새×는 그냥 썩어빠진놈이였어
칼을꺼내보고 총을꺼내봐도 다 태형이손에서
팅겨졌다






" 목부분까지 남기면..진짜 죽을려나.. "






말은 그러지않았지만 행동은 이미
윤주의 목을향해가고있었다






" ..민윤기..! "






퍼억-!!






photo

어디에다가 손을 대






" 아하하..민윤기네? "






" 김윤주 너 가서 옷갈아입고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