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đứa trẻ
21화 천둥이 우르르쾅쾅!!


밤에 비가 오고 있어요


김남준
형아.. 비 온다..


민윤기
응 빨리 자


정호석
나빴어..

우르릉쾅쾅!!!


정호석
으아아아아아ㅏ악!!!!


김남준
깜짝)) ㅎ,형아..


민윤기
화들짝))


박지민
찌민이는 비가 싫어..


김태형
왜! 비 좋응데..


김석진
비 소리 좋잖아


전정국
마쟈!

우르르쾅쾅!!!


박지민
으으으아ㅏ악!!


김태형
아냐 비 싫어


전정국
형으아아아아ㅠㅠㅠ


김석진
ㅇ,어 정국이..


아가들
엄므아!!!!

벌컥-


아가들
엄므아ㅠㅠㅠㅠ

김여주
어구 왜왜 우리 아가들 (팔 벌림)


정호석
바께서 막막 소리지르구ㅠㅠㅠ


박지민
쾅쾅하자나ㅠㅠㅠㅠㅠ


김태형
무셔워여ㅠㅠㅠㅠㅠ


민윤기
ㅁ,무서워..


김석진
천둥 너무 커여..


전정국
흐끅.. 엄므아..


김남준
(바들바들)

김여주
자 이리 올라오자

김여주
윤기야 드럼은 어떤 느낌이야?


민윤기
드럼..?둥둥둥 하면서.. 노래를 쪼끔.. 신나게 해주는..?

김여주
그거야

김여주
우리 아가들 노래 좋아하니까 잘 알겠지?

김여주
하늘이 비를 내리면서 노래를 부르니까

김여주
천둥이 드럼을 쳐주는거야


민윤기
우와..


김남준
우와!! 천둥이 머시따..


전정국
마쟈!!

김여주
그래도 좀 무서우니까 오늘은 엄마랑 다같이 잘까?


아가들
녜!!



김남준
엄마 재미있능 얘기 해주세요!

김여주
그럴까?

아가들이 여주에게 꼭 붙기 시작했어요

김여주
음..

김여주
옛날옛날에

김여주
7명의 소년들이 살았대

김여주
슬픈 일도 많았지만 함께라서 행복했지

김여주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면서 지내다가

김여주
한 엄마를 만나게 된거야

김여주
아이들은.. 참 예쁘고 착하고 많은 사랑이 필요했지


김여주
그래서 아이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대


민윤기
(새근새근..)


정호석
..(남준이 손 꼭..)


김남준
(호비 손 꼭 잡고..)


박지민
(새근..새근..)


김태형
(..함냐함냐..)


전정국
(엄마 손가락 꼭..)

김여주
이쁜 것들..


김석진
엄마..

김여주
응?

김여주
아직 안자?


김석진
그거 우리 얘기죠


김석진
일곱명 아이들 한 엄마와 행복한 이야기

김여주
음..맞아

김여주
엄마는 너희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김여주
항상 행복할 순 없겠지만

김여주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김여주
우는 일보다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고

김여주
아직은 그 상처가 다 나을 수 없어도 계속 보듬어주면

김여주
상처가 나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김여주
너희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김여주
오래오래..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이었어요

여주도 아이들도 모두 잠든 그때

석진이는 엄마를 바라보고 있죠


김석진
나두요..


김석진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김석진
사랑해요..



피디
비를 싫어하는 작가로 인해 써진 이야기에요


피디
오늘은 아이들이 천둥이 싫어서 무서워서 잠든 바람에


피디
인터뷰가 없어요


피디
다음편에 보고싶은 이야기를 써 주세요


피디
오늘은 짧은 이야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피디
감사합니다

짧은 이야기로 인해 오늘 댓글은 20개 이상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