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ỏi đáp tình huống (Mười bảy)
끄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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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ps
Cuộc sống thường nhật bị 13 người bạo hành.



권 순 영
그럼 우리가 스트레스 풀 사람이 없거든.

박 여 주
ㅁ.뭐..


전 원 우
ㅋㅋ 야 이제 가자


윤 정 한
그러자


최 승 철
잘가

모두들 내 방에서 나가고 우리 집에서도 나갔다.


최 승 철
여주야 잘 거면 침대에서 자야지-

박 여 주
ㅈ..제가..몸을..못 움직이겠어ㅇ,


최 승 철
시끄러워 썅년아

박 여 주
..


최 승 철
뭐 신문지 하나라도 던져줄까?

오늘 하필이면 태풍 불어서 추운데 보일러도 안 틀어져있는 땅바닥이라니

최승철은 귀찮은 듯 일어나더니 나에게 정말 조그만한 신문지 하나를 던졌다.


최 승 철
야 너 그러고 있으니깐 존나 거지 같네 ㅋㅋ

최승철은 지갑을 꺼내더니 나에게 동전 하나를 던졌다.


최 승 철
ㅋㅋㅋㅋㅋ


최 승 철
잘자 여주야 ㅎ

다음 날 내 교실 책상에는

‘걸레’ , ‘몸 공짜로 팔아요~’ , ‘뒤져라’ , ‘고아년’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

박 여 주
이게 뭐야..

+
어? 걸레 왔어? ㅋㅋㅋ

박 여 주
하..

나는 조용히 사물함으로 가서 물티슈를 꺼내려고 했다.

그때, 촤르륵-

내 사물함에서는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리고 내 머리위로 걸레물이 쏟아졌다.

박 여 주
허어..

나는 너무 놀라 흠뻑 젖은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뒤를 쳐다보았다.

+
걸레랑 걸레물 합체-ㅋㅋㅋ

박 여 주
...

가뜩이나 오늘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거 힘들게 일어나서 학교 왔더니 이게 뭐야.

나는 그때 갑자기 정신이 멍해졌다.

그러고는

털썩-

덜컹덜컹-

분명 나는 누워있는데 어디론가 가는 느낌이였다.

그리고는 최승철의 목소리가 들렸다.


최 승 철
-시발것들아. 내가 너네들한테 박여주 괴롭혀달라고 한 적 없는데?


최 승 철
-난 내가 괴롭히는 건 허락 되지만 남이 괴롭히는 거는 허락 못해 ㅋㅋㅋㅋ


최 승 철
-변명쇼는 나중에 하고 나중에 학교에서 봐 ㅋㅋ

나는 눈을 떠보았다.


최 승 철
박여주.

박 여 주
네..?


최 승 철
괜찮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