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ột cô gái khao khát tình yêu

Tập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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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너 진짜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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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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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여유리랑 사귄거 진심이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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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렇지

사실... 뭐 없었어 걔한테는 나도 남친이라는 물고기에 불과했으니까..

맨 처음에 봤을때 '예쁘네' 정도였는데 걔가 잘해주더라?

같이 놀러다니고, 공부도 하고.., 모든게 좋았어

처음부터 관심이 있던게 아니라서 걔에 대한 소문이 들려도 금방 잊었고

걔 행동을 집중적으로 의식하고있던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앤줄 알았는데

고백을 받고, 사귀니까...

내가 걔한테 마음이 갈수록 걔의 행동이 더 자세히 보이더라

근데.... 놓을 수가 없었어.. 걔의 연기는 완벽했어

가식인지 티 안나는 웃음, 이미지 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자연스러운 행동

걔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어

아니,.... 이해하고싶지 않았던거 같기도 해

이해하면 걔를 놓칠거 같았어

걔의 행동이 전부 가식이란걸 알면서도 걔한테 놀아났다는걸 인정하고싶지 않았어

그럼에도 헤어진 정확한 이유는.... 무서웠어 걔가 날 버릴까봐

걔한테는 나 말고도 물고기들은 많아 그에 비해 나한테는 없었어... 아무것도

걔가 날 언재 버릴지 몰라서 걔한테 더 잘해줬어

근데... 걔한테 버림받지 않으려고 버둥거리는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하더라

그래서 헤어졌어 언재 버림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비참해질바에 내가 놓는게 나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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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눈물나오는 스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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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맘에도 없는소리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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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서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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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나랑 여주, 문준 다 여우리 싫어해서 엿먹일려고 모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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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근데, 여기에 껴있어도 돼냐? 좋아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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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내가 겨우 그런애 앞에서 바보처럼 놀아났다는게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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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내가 걔때문에 허비한 시간이 꽤 돼서... 사과쯤은 받아보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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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

순영이는 대답을 하고서도 지훈이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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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왜, 더 물어볼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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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 너,.... 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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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야 사람 궁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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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하..... 너 다 눈치챈거 같으니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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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너..... 이여주한테 관심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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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ㅎ...글~쎄? 어떤 관심이냐에 따라 대답이 다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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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하.. 그, 그러니까.... 그.... 여자로써.. 관심 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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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엄브렐러)

쑤뇨~ 이제 지훈이한테는 다 말하는거야~? 쭈니가 알면 서운해 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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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엄브렐러)

...쭈니도 눈치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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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엄브렐러)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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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엄브렐러)

지훈이 연애 정말 회상만 했어요 상황 재연까지 하면 분량은 많겠지만 좀 힘들거 같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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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엄브렐러)

늘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