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JM [Bimin]
Day 16 _ D-15


....


박지민
" 야.. "

눈은 뜨지 않고 , 나를 계속 꼭 안는 태형이가


박지민
" 일어나 !!"

꼬옥 -


김태형
" 지민아 , 더 자자 "

낮은 저음목소리로 말을 한 태형


박지민
" 8시야 , 회사 !!"

태형의 품 안에서 빼액 지르는 지민

아침부터 슬쩍 빠지려는 김태형 때문에

지민은 결국 , 태형의 등짝을 때린다.


박지민
" 김태형 일어나 ,"

...

탁 -


김태형
피식 ) " 이미 일어났어 ,"

태형은 누워 있는 지민의 손목을 고정한 채로, 지민의 배 위에 앉아 정면으로 눈 맞추었다


박지민
" ..뭐 하냐, 내려와라 무겁다."


김태형
" 어제 대답 "


김태형
" 안 하고 잤잖아 "


김태형
" 나 궁금해 , 지민아"


박지민
" ... "

지민은 고개를 딴 대로 돌렸다.

그런 지민때문에 , 태형은 지민의 턱을 잡아 자신쪽으로 다시 돌렸다.


김태형
" 대답 "

갑자기 진지해진 태형의 모습에 당황할 뿐 , 그리고


박지민
작게 ) " .....좋아해 "

태형한테는 웅얼 거리는 정도 ?


김태형
" 왜 계속 애처럼 웅얼거려 ,"


김태형
" 우리 지민이 애기인가 ?"


박지민
" 야 씨.."


김태형
" 씨?? "


박지민
" ... 바.."


박지민
" 좋아한다고 "

태형은 웃으며 , 지민을 안았다.


박지민
" 야 회사 "


김태형
" 갈거야 , 걱정 마 "


박지민
" 30분이야 , 바보야 !"

태형은 아직 준비도 하나도 안 된채 , 지민을 안고 있을 뿐


김태형
" 아아 , 또 잔소리.. "

진지해지긴 개뿔,,

...


김태형
" 다녀올게 !!"

태형은 신난 목소리로 다녀온다는 말하고는 , 문을 열어 나갔다.


인공지능이라는 그 박지민이 , 어쩌면 인간

그래 , 나는 그가 박지민 , 내가 아는 박지민이라고 생각을 한다.

언제부터인지 , 그가 좋아졌고 ,

...

복사한 종이에 숨겨진 말도 있었다.

똑바로 읽지 않는 이상은 ,

그 문장을 발견 하지 못 한다.

그 때 부터 ? 박지민이 그 박지민이란 걸

...


전정국
' 네 , 어.. 지금요 ?'


박지민
" 응 , 안돼 ?"


전정국
" 네.. 저 지금은 못 만날 거 같아요. "


박지민
" ... 그래 , 알겠어 "

지민은 통화종료를 누르고는 소파에 누웠다.

티비는 볼 거 없을 거 같지만 , 작은 희망..


작은 희망은 무슨..

하나도 볼 거 없었다.

티비를 끄려고 하는 순간

뉴스가 떴다.


박지민
" 무슨 뉴스가 이리 자주 나와"

...

아무 생각 없이 , 소파에 누워 정면을 바라다보다가 떠오른다.

.. 여행

그래 그 단어가 떠오른다.

근데 , 그건 못 가겠다. 여행이라는 거


박지민
" ... "

" 다시 만났네 , 친구 "


박지민
" .. 누구세요 ?"

" 그건 알려주고 싶진 않아 , "

" 넌 항상 이상한 꿈이나 갑자기 떠오르는 단어, 장면이 생기지 않아 ?"


박지민
" 셋 다 맞는데요.. "

피식 -) " 넌 인공지능이라고 생각 하지 마 , 넌 인간이야 "

" 누가 널 조종하고 있어 ,"

지민은 사라지고 있었다.

" 아 이런.. 어쨌든 넌 알아둬 "

" 너가 인간이란걸 !!"

그는 크게 소리를 외쳤다, 그러면서 지민은 벌떡 - 일어났다.

꿈뻑꿈뻑...

어디서 , 따뜻한 사람의 온기가..

지민은 옆을 보자 , 태형이 보였다.

....

지민은 당황하며 , 태형을 밀쳐내려지만

안는 힘에 못 이겨 포기한다.


김태형
피식 -) " 더 자 "

태형은 지민을 꼬옥 안았다.


박지민
" 지금.. 몇시야 "


김태형
" 8시 "

.....


김태형
" 지민아 , 밥 먹자 "


박지민
" 너가 비켜 "


김태형
" 난 안 먹을래 "


박지민
" 그럼 나 혼자 먹을게 "

태형은 소파에서 일어나 식탁을 향해 걸어갔다.

....


박지민
" 부담..스럽게 , 그만 보지 ?"


김태형
" 내 마음인데 "


박지민
" .. 말을 말자 "


김태형
" 오늘 밤 잘 수 있겠냐 ?"


박지민
" 오래 잤는데 , 자겠냐.. 졸리지도 않는데 "


김태형
" Let's hang out with me until morning comes. "


김태형
" in bed "


박지민
" 침대에서 뭐 , 뭐라는 거야"

지민은 밥을 다 먹고 치운 뒤, 설거지를 끝내고

태형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태형은 씨익 - 웃고는 무언가를 작정 했다는 듯이 방으로 들어갔다.


^^..

번역기가 나에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저 뜻 알려 하지 마요 ..



김태형
" 나랑 아침 올 때 까지 놀자 "

...

...

뭐지


아 맞다


처음으로 7점 까지 내려갔거든요.

보니까 , 2-3명이 별태 한 걸로 알고 있을 거 같네요.

별태 , 겁나 고맙습니다 ^^;;

스트레스가 쌓일 지경이네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