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ào thời điểm đó, vào thời điểm đó, chúng tô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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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나를 보는 다니엘

그시선이 따가울정도다 긴장하게되는듯 온몸 을빳빳히 피고 있다 학교 끝나는 종소리가울리자마자 내옆으로온 다니엘

어쩜좋아 마치 강아지였다며 꼬리가 마구 흔들리고있을거같은 얼굴이었다.


강다니엘
할말 있다며.


예리
이따 애들 다가면 교실에서.. 할께..

마땅한장소가없어 아이들이 갈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둘이 남은 이공간

가을이 이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손끝이 차가웠지만 온몸에서 나는 열기에 신경쓰이지 않았다.

해가빨리지는 요즘 금세 어두워지려는 하늘에 이쁜 노을이지어 색이 영롱해보이기도..

하늘에 감탄뱉어내다 옆에 있던 다니엘을보았다.

내가아무말없이 하늘만보아도 잘기다려주는모습에 웃음이 새나왔다.


예리
왜 아무말없이 있어도 가만히있어?


예리
묻지도않고

예리말에 차마대답할수없었다.

너를보느라 잊고있었다 말하기엔 너무나 고백같은 말이기에 입을꾸욱다물어냈다.


예리
.. 왜 ?


강다니엘
아니야..

고갤저어 내자 목소리를 다듬더니 입을여는 예리


예리
흠.. 일단 약속해줘..


예리
내가 너희집에서 일하는거..그건 비밀이고싶어..


강다니엘
그럴께..


예리
그리고..학교에서는 최대한 튀지않았으면좋겠어


강다니엘
..그래 노력할께..


예리
약속은..이거면됬고... 이제너가말해봐.


강다니엘
...뭘


예리
왜 피하지말라고 했어?


예리
아니.. 왜 안았어? 그거먼저 말해줘야지 그래야 피할지 안할지 결정하지.

흥미롭다.

부끄러운듯 하면서도 이쁘게웃는 이얼굴에 손을뻗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싶다...


예리
뭐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니엘에 당황한듯 묻자 오히려 웃는 다니엘



강다니엘
... 좋아하나봐 내가.

숨겨야겠다 생각했던 마음들이 튀어나온다

너를보고 있으면 긴장했던 내가 무방비해진다.

웃음없던 얼굴가득 이쁘게 웃어내자 같이 웃는 너



예리
뭐야..

내고백에 수줍은듯 웃는 너의 손을 잡았다.


강다니엘
... 좋아하는것 같다했지 고백아니야...


강다니엘
... 다시 고백할꺼니까.. 기다려줘.


예리
...그거알아 너를 알게된게 겨우 이틀인데 너무 많은 일이 생겼다...

고갤끄덕이며 말했다.


예리
이상하고.. 갑작스러워 무서운데... 나 기다릴께.. 그 고백할때까지 기다릴께..

이미 허락이란말이다.

이상할수있어도 내마음에 이미 자리잡았다.

얼마전 찬바람불던 모습은 어디간건지 ..몰라도 내앞에서 이렇게 다정한사람이 되어버리는 모습에 ..

서로보던 눈빛에 다니엘이 차가운 내손을잡아주었다.


강다니엘
가자 우리

조금씩 빠른 템포로 움직이는 심장.. 설레여온다 너의 목소리에 손짓에 눈빛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