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yêu, hôm nay em trông xinh hơn nhiều
07. Xin hãy giúp tôi


며칠 후


조별 수행평가 과제가 주어지고..


강여주
야 , 그냥 우리 오늘 다 마무리할까 ?


구서희
그래 , 나 학원 빠질래


김요한
상관없어


전정국
그렇게 하자


..

오후 7시 -


강여주
소곤소곤)) 야 , 아무래도 여기 야자 하는 애들 많아서


강여주
시끄럽게 못하니까 어디 가서 할래 ?


전정국
귀찮아 . 그냥 여기서 해


강여주
아니 그래도..


김요한
학교 도서관 갈래?


김요한
어차피 사람 없을텐데


구서희
ㄴㄴ 안돼 . 사서 쌤 존나 싫어


김요한
아..ㅎㅋ


.

..

오후 9시 -


구서희
이 정도면 마무리 된 거 같은데 ?


강여주
후으..그래


강여주
거의 다 끝냈다


강여주
나머진 내일 쉬는 시간 틈틈히 하면 될 듯 ?


구서희
어어 ,


구서희
이제 슬슬 가자


강여주
난 이쪽 ,


강여주
너희는?

제발 한 명이라도 나랑 같은 쪽으로 가주길 바랬는데..


김요한
난 너 반대


전정국
나도


구서희
난 엄마가 데리러 온대


강여주
아...그래


강여주
나 간다



타박타박 -)


강여주
이어폰을 꺼내며 )) 무슨 노래를 들을까나 -


강여주
멜론 이용권이...


강여주
음 .. 내일이면 정기결제 되는 날이네 ?


강여주
흐흫 -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여주


타박타박 -)

ㅌ..ㅓ벅 )


강여주
휙))

뭐지.. 발걸음소리가..

타박타박-)

ㅌ..벅)


자꾸만 내 발걸음을 맞추려다 실수한듯한 발자국 소리가 났다 .


하...그래 ,

집에 이때까지 안 들어간 내 잘못이지 .


뚜루루루 _


박지민
- 여보세요 ?

안 받아줄까봐 걱정됐는데 신호음이 한 번 가고 , 바로 받아주는 아저씨 .


강여주
- ㅇ..아저씨...


박지민
- 늦은 밤에 무슨일이야 ?


강여주
- ㄱ..그게요...


강여주
- 제가 지금 밖인데...


강여주
- 뒤에서 누가 자꾸 따라오는 것 같아요...


박지민
- 뭐 ?


박지민
- 지금 왜 밖이야


박지민
- 어디야


강여주
- 집 근처 편의점 코너..요


강여주
- 나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


박지민
- 거기 주변 근처 건물에 들어가있어


박지민
- 바로 갈게


박지민
- 무슨 일있으면 또 전화해 .


강여주
- 아뇨.. 계속..전화하고 있어주면 안돼요..?


박지민
- 알았어 , 아저씨가 빨리 갈게


여름이라고 해도 , 기온차가 조금 크기에 조금씩 추워지는 여주였다 .


여주는 힘이 닿는 끝까지 뛰어서 건물 안 공중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

여주는 혹여나 숨소리가 들릴까봐 입까지 틀어막고 숨죽이고 있었을까 ,

타다닥))

???/??
하이씨... 어디로 간거야 ,

???/??
무슨 여자가 저래 빨라 ㅋ

???/??
딱 좋았는데 . 고등학생 같아보이니 . 어리고 .


강여주
......

입을 틀어막고 있던 여주는 너무 놀라 소리 지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

차마 입에서 손을 떼어놓지도 않은채 눈물을 또르르..흘렸다

너무 무섭고 , 두려웠을 거다 .


깜깜해서 여기가 어딘지도 분간이 가지 않던 여주는 ,


강여주
- 아저씨........어디에요....언제...ㅇ..

쾅쾅쾅 ))


강여주
...!!!

낡은 공중화장실문이 부서질세라 금이 갔다 .

여주는 너무 두려워서 몸으로 문 손잡이를 막았다 .

그 남자가 또 찾아온걸까봐 .


쾅)

쿵)

탁)

마침내 그 문은 부서졌고 ,


박지민
강여주...!!!


강여주
ㅇ..아저씨....

그 문을 두드리던 사람이 지민이란걸 알게된 여주는


강여주
아..아저씨....


강여주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흑끕....ㅜ


강여주
내가 얼마나..! 얼마나.. 무서웠는데...끕 ㅜ



박지민
내가 미안해 , 미안해 . 여주야

포옥)

지민이는 여주를 끌어안아서 진정이 안된 여주를 달래주었다 .


박지민
미안해..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