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ác thải đẹp
#67 Rác thải đẹp

☆준석민호짐태꾹
2019.06.20Lượt xem 6602


민윤기
.....태형이..진짜 아니겠죠?


박지민
왕따요?

힘없이 끄덕인 윤기의 고개가, 이내 툭 떨궈졌다


박지민
아니라니까요


민윤기
그래도 태형이 일어나면 물어보려구요..

참..이게 뭐야

범인잡는거 다 예고하면 범인이 가만히 있겠냐고

답답했다, 범인을 앞에두고도 이러는 모습이


박지민
물어보면..말할까요? 태형이가?


민윤기
태형이, 착한애라서 거짓말 못해요..

순식간에 미간이 확 찌푸려졌다

아주 확


박지민
저..혹시 물 좀...


민윤기
아..다 떨어졌나보네...여기 있어요, 나 갔다 올께요

텅 비어진 물병, 그에 나간 윤기

잠시 뒤


김태형
으읏...흐으...

태형이 일어났다


박지민
안녕 병신

섬뜩한 목소리에 몸이 떨리는 태형

이내 소리를 지르려다


박지민
닥쳐

턱, 입을 막은 지민의 손에 숨이 막혔다


박지민
김태형, 형이 나에 대해 물어보면 어떻게 할거야?

아무말없이 눈을 피하는 태형이다

결국 턱을 잡힌 태형이 울기 시작하자


박지민
병신, 넌 병신이니까 말하면 안돼요


박지민
말하면 니네 형이든 부모든 다 죽일거니까


박지민
알았죠, 김태형?

주륵, 흐르는 눈물

그 눈물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내렸다

걷잡을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