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ì bức tường đó mà tôi phải sống chung với gã punk nhà bên!

Tậ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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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김예림 얘는 도대체 왜 안오는거야ㅜㅜ"

내 이름은 김여주 올해 17살,고등학생이 될 혼자 자취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이다

내가 자취를 하게 된 계기는 너무 복잡해서 입으로 말할 순 없지만 확실한건

스무살이 될때 까지 여기서 살아야 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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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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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나저나 김예림은 언제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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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전화라도 해볼까?"

뚜르르륵 뚜르르륵

쿠당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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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년 또 집에서 난리를 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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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 언제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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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 진짜 딱 10분 딱 10분만 기다려 금방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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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 지금 풀셋팅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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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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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 그냥 집앞 피시방 갈껀데 그렇게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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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혹시나 거기서 내 아름다운 외모를 보고 번호를 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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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지랄, 5분안에 안오면 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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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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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오 하여튼 이러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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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근데 10분동안 뭐하고 있지?"

그렇게 혼자 할짓없이 빈둥빈둥 거리던 그때

우연히 내 시선이 옷장밑을 향하게 되었고 옷장밑 속에는 사진으로 추정되는 것이 한장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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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음..저런게 언제부터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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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사 오면서 짐 옮기다 흘렸나...'

나는 계속 그 사진이 있는쪽만을 응시하다가 점점 그사진이 궁금해져

먼지투성이인 옷장 밑에 손을 집에넣고 간신히 사진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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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헐..이거 유치원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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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혹시 이 왼쪽에 이거 나야?ㅜㅜ 왜이리 귀여웠데?"

사진속에는 유치원 시절의 내모습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있었고 그옆에는 어떤 귀엽게 생긴 남자애가 있었고 서로 팔짱을 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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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와..옆에 남자애도 진짜 귀엽다 쿸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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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나저나 유치원때는 남사친이라도 있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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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지금은...ㅎㅎ"

사실 난 흔히들 말하는 솔로 그중에서도 모태솔로이다

고백해도 차이고 고백해도 차이고 그것이 계속 반복되었고 결국 내가 매력이 없는거구나 하며 연애는 포기한지 오래였다

근데 최근에는 다시 연애해보고 싶달까? 어쨌든 그런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한참을 그 사진만을 바라보고 있던 그때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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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야 김여주 나와! 나 10분만에 준비 다했으니까!"

김예림이 우리집 문 앞에서 빨리 나에게 나오라고 소리쳤다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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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목소리 큰거하고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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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나 지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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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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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스톼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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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걍 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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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힝... 엄청 열심히 꾸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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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래서 열심히 시간잡아 먹은거고?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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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 됐고 빨리가자 나 고급시계 해야 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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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거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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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헐..아직 한번도 안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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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중학교때 빡시게 공부만한 내가 그걸 어떻게 알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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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뭐 빡세게 공부해도 성적은 똑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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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럼 이 언니가 한수 가르쳐 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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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언니?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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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언능가자~"

그렇게 우리는 얼마 걸리지 않아 피시방에 도착했고

김예림은 나를 끌고 빈자리에 앉혔다

자리에 앉으니 내 오른쪽에 게임에 한참 집중 하고 있는 사람이 보였다

이때 김예림이 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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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자 이제부터 이 언니가 가르쳐 줄테니까 잘 들어야해 알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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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냥 난 슈의 라면가게나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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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어허.. 특별히 널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하는건데 자꾸 그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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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결국 나는 적성에 맞지도 않는 게임을 김예림의 강의(?)하에 배웠다

하지만 실력이 늘기는 개뿔....

이건 진짜 재미없다고 생각하며 나는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김예림 몰래 컴퓨터를 껐다

그리곤 할짓이 없어 눈치만 보고 있다가

아까 내 오른쪽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던 사람이 생각났다

그래서 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 다시 그사람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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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흐흫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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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진짜 좋아하시네..뭘하고 있길래 저렇게 집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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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허허허허"

나는 뭘하고 있는지 궁금해져 결국 아까 옷장의 사진을 꺼낸것처럼 이번에도 참지 못하고 그 사람의 컴퓨터 화면을 몰래 봤다

그런데 이건 게임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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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방x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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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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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허걱 속으로만 생각하려고 했던 말이 튀어나와 버렸다..'

갑자기 분위기는 싸늘해져 버리고 나와 그 남자는 서로 눈이 마주친채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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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내가 잘못했나? 사과라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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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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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지 남자도 덕질은 할수 있는거잖아? 응원의 말을 해 줘야겠다!'

나는 그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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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하! 방x소년단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관심있는데! 누구 제일 좋아하세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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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이남자는 계속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내눈을 주시 하였다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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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저기...혹시 숨덕이시 거나 그러면..죄ㅅ."

이때 남자의 입에선 단호난 두 낱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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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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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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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좆같네"

남자는 점점더 미간을 꾸기더니 나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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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까지 염탐하고 있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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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아니..요"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나네 나한테 왜 반말이야?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

하지만 남자는 이런 내 마음을 모르는채 계속 입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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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남돌을 덕질하든 말든 니알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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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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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근데 아까부터 왜 반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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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고 너 어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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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니 내가 묻는 말부터 대답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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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먼저 내 사생활 염탐해놓고 대답부터 하라고? ㅋㅋㅋ하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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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내가 더 어이없거든? 보아하니 그쪽도 나이차이 얼마 안나 보이는데 아까부터 뭔 반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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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상식도 모르는 사람한테 존댓말 쓰기 싫은데? 됐고 너 어디고냐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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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내일부터 고등학교 입학하는거고 꼬우면 아미고등학교로 니가 직접 찾아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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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ㅋ 갈테니까 쫄지 말고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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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러든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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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제 난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지만 밀리기는 싫어서 계속 남자를 째려봤다

그뒤로 남자는 지쳤다는듯이 재빨리 짐을 싸고 날 한번 무섭게 노려보더니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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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진짜 뭐야 그사람 때문에 기분이나 잡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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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근데 설마 진짜로 찾아오진 않겠지? 아까 보니까 몸집이 좀 되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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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몰라 걍 무시하면 되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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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김여주 뭔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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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무것도 아니야! 근데 우리 언제 집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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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지금 헤어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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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오키 그럼 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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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웅 잘가!"

그렇게 난 피씨방을 빠르게 빠져나왔다

진짜 앞으로 내 인생이 불행해질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든다

기분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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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정국

흐어...여러분 전 왜 자꾸 쓰기로 한 시간에 못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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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정국

그냥 월.수.금 막 이런식으로 나누지 말고 그냥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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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정국

어쨌든 기다리신 분들 한테 (있긴 할까ㅠㅠ)모두 죄송하고 오늘도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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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정국

그나저나 아까 그 남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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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정국

그럼 여러분 다음에 봐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