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Tôi sẽ buông tay ngay bây giờ
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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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in
Hãy trở thành mặt trời soi sáng cơn gió.



정휘인
엄마. 저 오늘 밖에 좀 나갔다 올게요.

정휘인 어머니
언제는 안나간듯이 말하니? 그래서 어디로가게?


정휘인
잠깐 산책겸 해서?

정휘인 어머니
그래 다녀와라.


정휘인
네엡


정휘인
.....


정휘인
잘있었냐.


정휘인
.....


안혜진
야! 거기서 뭐해!


정휘인
아, 걍...


안혜진
음...


안혜진
벌써 이렇게됐나...


정휘인
뭐가?


안혜진
얘 마지막으로 봤던거...


정휘인
.....


정휘인
이제 가자.


정휘인
이쯤 있으면 됐다.


안혜진
그래, 가자.


정휘인
왔어요.

정휘인 어머니
좀 늦게왔네? 밥은 먹었니?


정휘인
혜진이랑 먹었어요.


정휘인
저 방에서 좀 쉴게요.

정휘인 어머니
그랴. 쉬어라.


정휘인
...

휘인은 피곤한 상태로 일기를 폈다.


김용선
{2018년 3월 1일}


김용선
{새학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모였다.그리고...}


김용선
이제 새학기 하면 혜진이는 주말에만 오겠네?


일기속 혜진
그럴거같다. 입시 준비도 해야하고. 근데 휘인아, 그거 금방 나아지는거 맞지?


일기속 휘인
한달만 고생하면 될거야.

얼마전 퇴원한 휘인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또한번 입원하게 되었다.


일기속 혜진
이러다 우리 같이 입시 가능하겠냐...


김용선
조심해서 하지...


일기속 휘인
곧 괜찮아진다니까?

한참을 웃고 떠들던 세명은 문득 시계를 보았다.

08:19 PM

일기속 휘인
벌써 밤이네. 혜진이 너 통금 생겼지 않아?


일기속 혜진
아맞다 8시 반!!! 나 지금 갈게!!


김용선
다음주에 와~~


일기속 휘인
쟤 건망증 하나는 인정해줘야해.


김용선
ㅋㅋㅋ맞아 우리는 이제 들어갈까?


일기속 휘인
그러자.

뚜벅 뚜벅


일기속 휘인
뭐이리 느리냐?

뚜벅


일기속 휘인
용선이 거북이야?

툭


일기속 휘인
....뭐야

쨍그랑


일기속 휘인
야


김용선
허억...허억...


일기속 휘인
야 괜찮아?


김용선
끄으으으으...


일기속 휘인
야! 일어나봐! 저기요!! 별쌤!!! 아무도 없어요!!!!

고통스럽게 눈을 감고있는 용선을 잡은 휘인은 다친손은 신경도 안쓴다는듯 용선을 업고 뛰었다.


일기속 문별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


일기속 휘인
... 괜찮은거 맞죠?


일기속 문별
아마. 하지만 당분간은 깨어나있진 못할거야. 심할 경우엔...


일기속 휘인
경우엔?


일기속 문별
널 잊을수도 있어.


일기속 휘인
.....


일기속 문별
걱정하지마. 일단 최대한 노력해 볼테니까.


일기속 문별
일단 집에 가있어. 내가 나중에 연락줄게.


일기속 휘인
...네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