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Tại sao tôi lại xuất hiện trong một tiểu thuyết BL?
01.


누나: 야!! 이거읽어!!


창섭
뭔데? 엑!! 이거뭔데? 왜 포지에 남자둘이 키스하고있는건데? 시러!!

누나: 동생아..이번달 너의 용돈이 30만원이될지 0원이 될지 알고싶니?


창섭
치사해..

누나: 이번에 출간할 소설이니까 오타나 이상한거 찾아봐.. 아직 완결안난건데..어찌해야될지 못정했어


창섭
알았어..

몇장읽더니


창섭
누나?

누나: 왜?


창섭
왜 여기에 내이름이 나와? 나 군대보내려고? 나면젠데?

누나: 너가 주인공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군인이라 빡친거야?ㅋㅋ


창섭
어

누나: 군인이 아니라 기사야..높은사람


창섭
그래?

다시 집중해서 보는중


창섭
왠지 간질거리네


누나 : 야!! 백수~~ 나가서 누나 컵라면사와


창섭
시러

누나: 이게 죽을래?


창섭
에이씨..돈줘

누나: 여기~ 5만원줄테니까 컵라면하나랑 담배 1보루사와..남은건 너가져


창섭
앗싸~ 아!!그거 다읽었어..재미있더라..왠지 내가 자꾸 키스당하고 삐~도 당하기는한데 내용은 재미있었어


창섭
오타도 없었고..근데 누나..여기 표지에 이사람..혹시 나야? 닮은거같은데

누나: 누나가 너 먹여살릴려고 이렇게 노력하고있다


창섭
진짜 나라는거네? 좀 다르게 바꾸면안돼? 내친구들이 누나 책은 사본단말이야..이름까지는 바라지도않아..그림만 조금 바꾸자

누나: 그만!! 헛소리 말고 라면이나 사와..배고파


창섭
칫!! 나는 인권도 없고.. 초상권도없네

누나: 대신 먹고자고 놀 집이랑 용돈을 받겠지


창섭
넵..다녀올께

누나가 막 대학을 졸업할당시 부모님께서 여행가셨다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난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너무 큰 충격에 1년이상 방밖으로 못나갔었다

그때 누나가 취미삼아 쓴 책이 발간되어서 누나는 BL계의 인기작가가 되었다

경제적으로 풍족해졌고 내마음의 상처도 누나덕분에 치유되어 겨우 다시 밖으로 나갈수있게되었다


창섭
오밤중에 이렇게 꽃같은 남동생을 밖으로 내보내다니...진짜 너무하다니까..치..

이미 고등학교는 그만두었고 막성인이 되었던 창섭은 누나의 심부름을 하고 봉지를 흔들면서 편의점 앞 행단보도를 건넜을때

빠-앙---쾅!!!!!


창섭
어? 으...설마..악!!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면서 커다란 트럭이 자신의 앞으로 달려왔다

피할새도없이 치인 창섭

편의점에서 사고소리를 듣고 뛰쳐나왔을때는 도로에 창섭이만 있었다. 음주운전이었던 사고차량운전자가 그대로 도망갔기때문

알바생이 신고하는동안 점차 차갑게 식어가는 창섭


창섭
아..누나 배고플텐데..컥!!

피를 토하면서 의식을 잃어간 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