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a tay và bạn
Tạm biệt, và bạn - Tập 54


선생님
다들 모였냐

선생님
반 별로 왼쪽에서부터 두 줄로 서라


최수빈
와 귀찮다..

수빈이 뭉그적거리며 자리를 찾아섰고 옆에 선 여주에게 말했다.


최수빈
그냥 빨리 가면 안 되는 거냐..?


이여주
뭔 불만이 이렇게 많아


이여주
니가 애냐?

그에 한 손을 허리에 착 올리고 말하는 여주.


강태현
옳소옳소!

그런 여주의 말에 맞장구 치는 태현에 주먹을 꽉 쥐고, 어금니를 꾹 깨물며 말하는 수빈.


최수빈
이게 진짜...💢


최수빈
야 너 이씨..


강태현
어쩔건데? 에베ㅔ베


최범규
와 왜 나까지 얄밉냐..


최범규
강태현 너 이런거에 재주있나보다


강태현
뭐래

금방 다시 표정을 바꾸며 말하는 태현 살풋- 웃는 여주.

선생님들의 지도 끝에 모두 차에 올라탔다.


이여주
2시간 걸리니까아


이여주
자야지..

여주가 가방에서 인형을 꺼내들며 말했고,

피식- 웃으면서 여주에게 말하는 태현.


강태현
애기냐 이런 거 안고 자게?


이여주
허어.. 좀 안고 자면 안 돼냐??


이여주
너 저리가 황은비랑 탈거야


황은비
응 난 범규랑 탈건데? 수고~


이여주
허어..


강태현
그니까 이리 와


강태현
나한테 기대서 자ㅎ


이여주
됐어..

태현의 장난에 인형을 꼭 끌어안고 태현의 반대쪽, 창문에 기대며 말하는 여주.

그에 여주의 머리를 조심히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주며 말하는 태현.


강태현
거기 기대면 나중에 머리 아프잖아


강태현
그냥 이리와


휴닝카이
겁나 오글거리네...

휴닝카이가 눈썹을 찌푸리며 여주와 태현을 바라보다 앞을 보며 말했다.

그리고 앞에는..


최범규
야 황은비 너 아까도 과자 먹었으면서 또 먹냐..??!!


최범규
아 부스러기 흘리지마!!

범규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과자를 먹던 은비가 범규의 입에 과자를 쏙 집어넣어주며 말했다.


황은비
맛있지?


최범규
어어.. 맛있넹..

오물거리며 은비에 말에 대답한 범규가 과자를 계속 먹었고 킥킥 웃으며 과자를 내주는 은비.


휴닝카이
쟤네도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