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Đây là lần đầu tiên tôi nuôi cáo.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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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Kẻ bắt nạt và tôi (Phát sóng nhiều kỳ vào thứ Hai, thứ Tư và thứ Sáu)



조신아
지민아~ 오늘은 집 올거양?


지민
가긴 내가 어딜가.


조신아
집에 와야지. 집이 있는데 집에 안 오고 대체 어디서 사는거니?


지민
내가 집이 어딨어 시발년아! 작작하고 꺼져라.


조신아
시발년이라니 약.혼.녀한테


지민
난... 너하고 약혼한다고 한 적 없어... 돈에 미친 아빠라는 놈이 시킨거지...


조신아
그래도 아빠는 아빠잖아. 아빠가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따르면 그래도 조금은 행복해지지 않겠어?


지민
행복? 개소리하네. 내 행복은 니랑 정략결혼하는 그 순간부터 박살났어!


조신아
나랑 정략결혼은 아무나 하니? 너 복 받은 줄 알아야 해.


지민
복 받기는... 이제야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조금씩 안정 찾고 조금씩 행복 찾아가는 사람... 발목 잡는 게 누군데? 이제 꺼져! 너랑 얘기하는 힘도 아까우니까


조신아
그나저나 오늘 기대해. 어제 찾아가려고 했는데 오늘까지 참은거니까 더 크게 터뜨려 줄게.


지민
쟤 또 이상한소리 한다. 할 말 다했으면 이제 꺼지지?


조신아
그래. 꺼져줄게.


가인
근데 지민아 쟤가 아까 기대하라고 한 거 뭔가 불안하지 않아? 뭔가 이상해... 아무래도 이상하단 말이지... 안그래?


지민
가인아 괜찮아. 쟤가 또 너 괴롭히면 우리경호팀 불러서 내가 너 꼭 지켜줄게.


가인
고마워. 정말 고마운데... 여자의 촉이란게 있단 말이야. 그런거 말고 다른거로 우릴 괴롭히러 올거야


지민
너의 촉을 믿어볼게! 진짜 맞추면 나한테 키스해줘! 그리고 못 맞추면 우리 계속 사귀는 거다!


가인
뭐야 다 너한테만 좋은거잖아.


지민
ㅎㅎ 그냥 너랑 떨어지기 싫어서


가인
아이고 그랬구나 지민이가 나랑 떨어지기 싫었구나!


지민
웅! 가인아 사랑해


가인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