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ững anh trai hay bắt nạt và cô em gái nuôi hư hỏng
Tập 49



이안
우웩- 오글거려-


정호석
도와준데도 난리야...


민윤기
니네 뭐하냐?


정호석
오, 형? 끝났어?


민윤기
아니, 좀 남았는데 쉬고 하려고-


민윤기
맞다, 안아 할 말있다고 하지 않았나?


이안
아, 그거 별거 아니야ㅎㅎ...


정호석
맞아, 진짜 별거 아니였어~


이안
뭐? 이씨-!


민윤기
미안, 내가 들어줬어야 하는데...


이안
아냐~ 오빠 바쁘다며ㅎㅎ


민윤기
응, 이해해줘서 고마워-


민윤기
이번 일만 끝나면 우리 놀러가자ㅎㅎ


이안
진짜? 조아조아!

띠링! 띠리링!


정호석
어? 형, 전화온다.


민윤기
하... 진짜 받기 싫다...


이안
왜?


민윤기
거래처 회사에서 전화왔어-


정호석
그런데?


민윤기
거래처 회사 사모님 땜시 힘들다...


박지민
왜? 형한테 찝쩍데?


김태형
그럼 안이가 또 출동해야지ㅋㅋㅋ


민윤기
됬거든~ 안이가 뭘 어쩌게?


민윤기
이건 회사일이거든? 그리고 선 넘는다 싶으면 거래 안 하겠다고 하면 돼-


이안
오빠, 내가 도울 수 있는 거면 도울게!


이안
내가 최선을 다해서 도울ㄱ...


민윤기
그만.


민윤기
안아, 이건 어른들의 일이야, 내 회사 일이기도 하고.


민윤기
이건 내가 처리해야 하는 일이니까 내가 할게.


이안
...응.


이안
그래도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울게...!


민윤기
그래ㅎㅎ 고마워-


민윤기
📞네, 전화 늦게 받아서 죄송합니다. (방에 들어간다)


이안
하아... 오빠는 아직 내가 어린애 같은 걸까?


김태형
뭔 솔-? 너 정도면 다 큰 거지ㅋ


박지민
전정국 저 시키 봐라 수염나고... 으으-!


전정국
헐? 형은 안나? 남자는 2차 성징 때 다 자라거든?


전정국
누가 보면 형은 맨들맨들한 줄?


김태형
난 밀잖아-


전정국
나는 깎거든?


박지민
난 뽑거든?!


김남준
어쩌라고 새꺄...


정호석
이안, 니가 애기는 아니지만 어른도 아니잖아?


이안
그렇지... 하지만 이제 곧 어른인데?


정호석
이제 곧 어른이지, 지금 어른은 아니잖아?


정호석
그리고 윤기형이 너 엄청 아껴~


이안
그건... 알아...


정호석
윤기형 너 아니였으면 지금 집 다 엎었을걸?


정호석
너 오기 전에도 똑같은 일 있었는데,


정호석
그때 형이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친다고 그러고, 거래처는 개뿔 다 망해버리라고 그랬다고-


이안
푸흡-! 진짜?


정호석
엉, 윤기 형... 너가 바꾼거야-


정호석
형이 지금 바빠서 그렇지, 너 엄청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