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ân viên bán thời gian tại quán cà phê
07


문별.ver


정휘인
이만 가볼게요.

하아....드디어 끝났다.


문별이
저...석진씨?


김석진
네?


문별이
휘인씨 원래 저렇게 까칠해요?


김석진
아니요....오늘따라 되게 까칠하시더라구요.....


김석진
무슨 일 있으신가...


문별이
아....내일이면 괜찮겠죠...ㅎ


문별이
전 가볼게요 내일뵈요.


문별이
음.....뭐하지....


문별이
아 그래

휴대폰을 켜서 아까 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김용선
-여보세요


문별이
-여보 아닌데요ㅡ


김용선
-ㅇ...네....? 저...누구....


문별이
-ㅎ 아까 카페..


김용선
-아......

여고생
-야 김용선 누구야?


김용선
-어...그 아까 알바생

여고생
-헐 진짜? 와 대박

여고생
-언니 안녕하세요!


문별이
-어...어......안녕ㅎ

여고생
-목소리 완전 좋아요..ㅠㅠ


문별이
-아...고마워


김용선
- 아...씨 좀 줘봐;;


김용선
-여보세요?


문별이
-응 지금 시간 돼?


김용선
-야 나 간다?

여고생
-어디가


김용선
- 그 언니가 부르시네 가야지

여고생
-나도 갈래

전화 하면서 자기네들 끼리 얘기하네ㅋㅋㅋㅋㅋ


김용선
-언니 어디에요?


문별이
-아니 거기있어 내가 갈게


김용선
-아..그럼 여기....•••••


문별이
-지금 바로간다ㅎ

뚝


문별이
아이고....시끄러워라....


문별이
아 괜히 간다고 했나....더 시끄러울게 뻔한데.


문별이
많이 기다렸어?


김용선
아 아뇨ㅎㅎ

여고생
헐...실물이다....

여고생
언니 완전 이뻐요ㅠㅠㅠ


문별이
야...근데 니네 무섭게 왜 이런데에 있냐


김용선
아......


문별이
응?

바닥에 있는 담배꽁초를 손으로 집었다


문별이
이거 니네가 피웠냐?


김용선
안피워요 그런거..

여고생
맞아요...담배는 진짜...으.....


문별이
하아 다행이다.


김용선
언니가 왜 다행이에요?


문별이
그런게 있어 임마


문별이
뭐 먹을래?


김용선
언니 돈 있어요?


김용선
알바 오늘부터 했으면서..


문별이
아 맞다...응. 돈은 있지

여고생
그럼 뷔페 데려가주세요!


문별이
그럴ㄲ.....야 지금 시간이 밥 먹을 시간이 아니잖아

여고생
오~ 진짜 데리고 가려고 했어요?


문별이
응 그정도 돈은 있으니까


김용선
헐. 언니 알바 왜 해요?


김용선
돈도 많으면서..


문별이
시크릿.


김용선
으....느끼하게 영어 쓰지마요


문별이
(MS..

여고생
헐 지금 몇시냐


문별이
3시.

여고생
망했다. 어디 간다고 했는데...

여고생
나 간다!!!


문별이
갑자기 저렇게 가버리면....

내가 원하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