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thời thơ ấ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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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어머 ㅜㅜ 어떡해~ 이제 지민이 내껀거야 여주야?"

방여주
"닥쳐.. 찢어버리기전에"

"웅^^"

-하굣길-

방여주
"하....흑.."

그때 누군가 달려왔다

"누나"

방여주
"어 정국아"

나는 눈물을 닦고 말했다


전정국
"누나가 뭘 잘못햇다고 울어요"

방여주
"그냥...질투나고..속상해"


전정국
"누나 그냥 나한테 올래요?"

방여주
"어?"

당황스러웠다


전정국
"내가 잘해줄게요"

방여주
"무슨.."


전정국
"누구처럼 속 안썩이고, 잘해줄게요 내가"

방여주
"지민이..."


전정국
"그딴 형 버려요 그냥 누나가 아까워요"

방여주
"아니야 정국아...내가...뭐가.."

또 눈물이 차올랐다 그렇게 울엇는데 또 눈물이 나오는게 신기하다


전정국
"에고.. 눈 빨개요, 그만 뚝 그쳐요 응?"

전정국은 나에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굽혀 나에 얼굴을 보았다


전정국
"아... 마음아파 진짜"

방여주
"너가...흑..왜"


전정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응? 내앞에서 울고잇으면 마음아프지"

이불을 뒤짚어 쓴채 엉엉 울고있엇다

그냥 눈물이 났고, 그냥 마음이아팠다

내일부터 박지민과 배수지 둘이.알콩달콩하게 지내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잠시들었다

그때 전화가 울렸다

'김남준!김석진!민윤ㄱ..'

박지민이였다

벌써 21통째 오고있다

방여주
"여보세요..."

너무 울어서 목소리가 이상하다


박지민
"나좀 만나자"

방여주
"안볼끅야.."

솔직히 보고싶기도하다

근데.. 안보고싶기도하다


박지민
"난 너볼꺼야"

방여주
"하..으.."

너무 울어서 숨이 가빳다


박지민
"너네 집으로 갈게"

박지민이 도착했다

'삑삑삑'


박지민
"방여주 나왓어"

방여주
"끅..나..끅..가"(나가)


박지민
"하..대체 얼마나 운거야"

박지민은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를 껴안았다

그리고 나는 박지민을 밀쳐냈다

방여주
"가...쫌..끅.."


박지민
"키스..안햇어...걔 뺨 때리고..바로 너한테 갔어"

방여주
"거짓마알..끅.."


박지민
"아니야...진짜 안햇어..화..많이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