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ộc thi] Thật kỳ lạ.
lời mở đầu

미믹
2018.01.14Lượt xem 124

06:45 AM
나는 지나가던 흔한 여고생, 1학년의 000이다. 이과생이고, 인생을 조금? 비관적으로 살고 있다.

뭐 꿈 없고 희망 없는 아름다운 세상... 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조금은 흑백에 가까운 시야를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하나.

난 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엄마
000, 너 지각 아니야?

000
...아으, 몇 신데?

엄마
6시 45분.

000
...아, 이미 잠 깼어. 그냥 일어날게.

그래도 아주 가끔, 이상하게 아침부터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기분이 안 좋고 싶어도 기분이 좋은 그런 날. 그래서 오늘은 조금, 빠르게 학교로 향했다 -

07:10 PM
- 만, 집을 나선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걸 굉장히 후회했다. 오늘따라 기분이 무지 좋아서 나한테 조금 관대해지려고 했더니만...

아, 10분만 늦게 나올 걸.



민윤기
뭐.

...저 새끼가...? 지금 처음 보는 사람한테 필통을 던지고서는 하는 말이 뭐?

000
아, 씨... 아침부터...


민윤기
씨?

엄마, 왜 일찍 깨우셨어요. 아니, 난 왜 기분이 좋았던 거지? 이럴 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기분이 안 좋았던 게 나았을 거 같은데.

- Prologue End.

안녕하세요, 작가를 꿈꾸는 상자 미믹입니다!

슈가님으로 학교물을 써 보고 싶다! 해서 빙의글을 시작해 보았어요.

팬픽만 쓰다가 빙의글을 쓰니 새롭네요! 그치만 기계치라 많은 실패 이후 만들어진 프롤로그입니다...ㅎㅎ

어쨌든 괴다.!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