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i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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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회의실을나와 조이방으로간 여주

기억을찾는약을 먹기시작한조이는 요즘들어 우울해 혼자있기시작했고 다른사람 들과 접근을 꾀멀리하며 지냈다.


나여주
조이야..나봐

천천히 고개를드는 그표정 예전 민현이 생각났다.

사랑받지못하고 크는게티가나는듯 시선을 잘마주치지못한채말이다.


나여주
언니 내일작전투입될꺼야..곧올테니까 ..언니걱정말고

조근 조근 뱉어내는 말에 움찔거리다 고개를끄덕인다.

요즘들어 말수가줄은 조이가 걱정되어 무거운발걸음으로 그방을 나서는 여주

ㅡ 조이시점

자신만만하게 약을집어삼키던게 어제였건만

별탈없을거라생각했던것과 반대로 떠오른 기억은 날당황스럽게했다.

마구잡이로 날라들어오는 손과발

그고통에 신음한번뱉지않고 맞아댄다.

어린아이가 배를 맞았는지 조금 헐떡이자

그모습을 보며 비웃는 사람... 그게내 부모다.

오늘저녁 어떤기억이 떠오를까 무서웠지만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집어 삼켜냈다.

한 야한 병실 부모는 웃으며 나를 앞장세워보였다.

그앞 나를 보더니 손가락끝에 피를 내 기계를 가져다댄다.


조이
아야..

닥터.M
아프니?

젊은모습은 닥터M 그를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사탕하나를 쥐어줬다.

닥터.M
먹으렴 .

그렇게 검은색 큰가방 을 들고는 나갈 부모 그모습을보며 나를데려가달라하거나 때쓰지않았다 버림받는 도중에도 나는 이선택이 어쩌면 더 좋을지도 모른단생각을 하며 말이다.

그렇게 닥터의 손을잡고 들어가자 내또래만한 아이가 서있었다.

나를 보며 밝은 웃음을보이는 그아이


이관린
아버지 이아인 누구예요?

닥터의 아들인지 창박한 하얀얼굴이 꾀 안쓰러웠다.

마른몸에 어디다칠까 두려워 닥터가 아이를 안아들었다.

닥터.M
관린아 친구란다.

그말에 조근 그아이 이름을 뱉어냈다.


조이
관린..

내가 자신의 이름 을부른게 마음에 들은걸까 웃으며 나에게로 다가왔다.


이관린
이관린 내이름 이관린 다시해봐!

베시시 웃는 모습이 꾀 보기좋았다.


조이
이관린..


이관린
이름이뭐야?


조이
조이..


이관린
조이? 이쁘네

그작은손으로 내머리를 쓰다듬어내다 내작은어깨를 껴안으며 말하는 관린


이관린
나마음에들어 아빠!

기분이신난다는듯 방방뛰는 모습에 내입꼬리도 저절로 올라갔고

그모습을보며 말했다.


이관린
웃으니까 진짜이쁘구나?

겨우 7살정도되는 아이입에서 나온말에 마음한구석이 살랑거렸다.

감정같은건 배워보지못했던 나에게 이간질거림을 알려준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