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i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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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기절한 조이를 사람들이 옮겨냈고

성우방 민현과 단둘이 앉아 아무대화없이 시간을 한참보냈다.

모든일에대한 설명을들은후 침묵은 참기힘들었지만

지금 입을여는순간부터 감정을 억제할자신이 없었기에 둘다 생각에잠긴듯 그적막을 참아냈다.

그러다 입을먼저연 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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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근처 폐공장중 의심가는 곳하나있어 예전소문으로 지하쪽 숨겨진 공간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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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도 들어봤어.. 설계팀이보면 찾아낼수있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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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너와 여주를 바꿔내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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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여주가 기다릴꺼야.

사랑했다. 남들이 짧은시간이라해도 내마음 하나 안이쁘게 내보인적없이 작은것도 신경쓰게 만드는 사람이었다.

내품에 너가 없으니 불안함에 온몸이 부들거리는듯 했다.

하나하나 내몸이 여주에게 반응하는데 어떻게 모륵척 하겠냔말이다.

민현이 성우의 어깨를 잡아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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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번엔 꾀힘들꺼야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 민현의 눈에 담긴 마음이 비춰져 성우를 더 아프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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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죽어도.. 좋아.

단호한말에 어쩔수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였고

다시 작전들을 짜내며 시간을보냈다.

사랑하는 나의 여주를 찾아오는 작전말이다.

ㅡ여주시점

어두운방안 철소리가 짤랑거리며난다.

어깨는 치료받아내고있지만 관린이 수갑을찬 내손을 이리저리 흔들어내 꾀 상처들이 깊어지고있다

내고통은 재미인듯 웃어보이는 꼴이 마음에안들어 안간힘을내며 아픈모습을 안보이려 노력했다.

입을다물어내고 그의 목소리도 무시하며 말이다.

그렇게 3일 내가마음에 안들때마다 손지검을 하기시작했고 부어오른 내뺨에 피가 고여 멍이생겼다.

엉킨 머리를 잡아 끌어 말하는 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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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린

대장이랑 무슨 사이냐고 응? 말좀해봐!!!

관린과 마주한시선 그눈동자에 내가 비춰지는게 끔찍히 싫었다.

대답없는 날 마음에 안든다는듯 보며 입을열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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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린

너를 구하러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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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린

그럼 너앞에서 쏴죽여줄께

아득거리며 분노하듯 뱉어내는 관린

그말에 화가치밀어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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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7살이었어 겨우..

뜬금없는 말에 미간을구겨내는 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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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나를 살려달라는 우리부모님을 짖밟고..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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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그리고 내눈앞에서 총으로 쏴죽였어.. 너네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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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고작 피때문에!!!잔인하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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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넌 겨우 잔인한 살인마 아들인거야 똑같이닮았어 니입에서 그딴말을 뱉는걸보면

말이 끝나자마자 여주의 고개가 돌아갔다

큰 마찰음에도 신음을 뱉지않았다.

입가에 피가터져 흘러도 눈물한번 보이지않던 여주.

고개를다시돌려 관린을보는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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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난 ...널 ..꼭 죽일꺼야..

부릅뜬눈가가 충혈되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는 눈동자에 자신도모르게 한걸음 물러난 관린.

그대로 시선을 받아내다 여주에게 가까이가 양 빰을 두손으로 붙작은 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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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린

나는 너가더 점점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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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린

근데..너가 싫어하는티를 너무내니까 ..오기가 생기잖아

그말끝으로 버둥대는 여주에게 억지로 입을 맞춰냈다.

좋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다 .

그저 끔찍히 싫다며 발악하는 여주의 모습이 재밌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