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yện cổ tích tàn nhẫn [Loạt phim]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여주를 삼켜버렸다_


왕자의 시선 조차 마주 칠 수 없었을 그 때_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사람 한 명이 뛰어나와_

왕자와 여주 쪽으로 넘어졌다_


그리고 왕자가 여주의 손목을 놓쳤을 그 때_

누군가 여주의 손목을 낚아챘다_


박여주
ㄴ..누구?..


가면을 쓴 그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는_

여주의 손목을 잡고 많은 인파들 속으로 들어갔고_


그걸 본 왕자는 싸늘한 표정을 짓고는_

넘어진 사람을 보고_

아까의 싸늘한 표정은 없어지고_

상냥한 말투와 인상 핀 얼굴로_

그 사람을 일으켜 세워줬다_


왕자
괜찮으신가요?

사람1
죄송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만..

사람1
왕자님에게 피해를 줬네요..


그 남자는 심장을 졸이며 다급하게 말했고_


왕자
아닙니다


라고 말하며 뒤 돌아 걸어갔고_

방긋 웃던 그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_

차가운 표정과 함께_


왕자
아깝네.. 한 명이 더 늘 수있었는데..


왕자
뭐 아직 기회는 남았으니 괜찮은건가


그렇게 알 수 없는 가면을 쓴 사람과_

여주는 밖으로 뛰쳐나오고_


여주는 드레스가 무거워_

뛰면서 헥헥 거리며 말했다_


박여주
ㄷ..당신 누구에요?.. 태형씨에요?..


그리고 여주를 보고는 그 남자는 말했다_


???
그거는 나중에 말씀 해 드리고


???
지금은 여길 빨리 벗어나는게 먼저니까


???
빨리 내려갈까요?


낮은 톤의 굵은 남자 목소리_

아니 만약 낮지만도 않은 그런 목소리랄까_


그 남자는 여주가 대답하기도 전에_

여주의 손목을 더 꽉 잡으며 빠르게 계단을 내려갔고_


한 중반 쯤 내려왔을 때_


무언가 부자연스럽게 계단 중 한 곳이_

여주의 신발을 꽉 붙잡은 듯 잡아채는 듯 했고_


여주는 그만 신발이 벗겨져_

벗겨진 그 상태로 그 남자와 뛰기 시작했다_


박여주
?!.. 구두..


???
구두는 신경쓰지 말고 뛰어요


그렇게 여주는 그 남자와 함께 끝까지 내려오고_


박여주
(이 사람이랑 가도 될까..)


박여주
(이 사람이 태형씨가 아니라면..)


박여주
(태형씨는 어디에 있는거지?..)


여주가 그렇게 생각할 때_

여주를 데리고 가던 그 가면쓴 남자는_

발을 한번 땅 바닥으로 차더니_

하얀 빛이 크게 솟았고_


하얀 빛이 여주와 그 남자를 삼켰고_

여주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_


그리고 한편 태형 쪽_

사람들의 수근거림 때문에_

사람들이 모여있는 쪽으로 급히 뛰어갔지만_


왕자와 있을 여주의 모습은 온데간데 보이지 않았고_

태형은 당황했다_


김태형
여주씨?..


저 멀리서는 유유히 걸어가는 왕자의 모습이 보였고_

태형은 급하게 파티장을 나갔다_


그렇게 파티장 밖으로 뛰쳐나오고_

계단의 끝자락을 쳐다봤을 때_


아주 밝은 하얀 불빛이 사라지는게 눈에 보였고_


김태형
설마..


그렇게 태형은 급하게 손을 크게 뻗더니_

포탈을 열어 안으로 들어가 어디론가 사라졌고_


그곳은 차디찬 바깥 공기 바람과_

계단에 놓여져 있는 유리구두 한 짝이 놓여져 있었고_


저 멀리 누군가가 걸어왔다_


왕자
...


그리고 계단에 놓여진 유리구두를 보고는_


왕자
일찍 보고 싶어서 손 써놨는데


왕자
진짜 될 줄이야



그렇게 밝은 빛과 함께_

쓰러져 있던 여주는 눈을 살짝 떴고_


눈을 뜨자 보인 거는_

익숙한 듯 안 익숙한 천장이 보였다_


박여주
(여기는.. 다락방 인가?..)


그렇게 일어날려는 그 때_


김태형
너가 왜 여기 있어?!


태형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렸다_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목소리_


???
화가 왜 이렇게 많이 났어 진정해


???
그리고 화내야 할 사람은 니가 아니라 나거든?


목소리의 정체는_

아까 여주를 그 파티장에서 끌고 나온_

그 남자의 목소리였다_


박여주
(뭐야?.. 태형씨랑 아는 사이였어?..)


여주는 급하게 눈을 감으며_

다시 자는 척을 했고_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_


???
너 거기에서 한 눈 팔았지?


김태형
...


???
거봐



???
화내야 할 사람은 나이긴 하지만


???
더 화내야 할 사람은 저기


???
너가 인도하는 저 손님이 화내야 할 판인데


그 남자의 말에 정곡이 찔렸는지_

태형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고_


그 남자는 한 숨을 푹 쉬었다_


???
왜 한눈 팔았는지는 나중에 물어보고


???
아무튼 그 분이 널 부르셔


김태형
..알았어


???
너를 왜 부르신건지는 모르겠지만


???
갔다와


그렇게 태형이 포탈을 여는 소리와 함께_

다락방 안은 고요해졌다_


그리고 여주는 자연스럽게 일어날려고_

하려는 그 때_


???
일어나요 이제


???
깨어난거 아니까요


여주는 그 목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떴을 때에는_

처음보는 얼굴을 한 남자가 여주를 쳐다보고 있었다_



???
잘잤어요?


Ep.17_잔혹동화[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사실 시험기간인지라 연재가 오늘 많이 늦었네요 ㅠㅠ

곧 바로 다음화 쓰러 가야되가지고..

여기까지만 말하고 작가는 ㅌㅌ 하겠습니다

그럼 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