Ánh nắng trong cơn mưa của tôi
sugar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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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eol
Bố ơi, con yêu bố [BL]


(서) 비서
" 뭐?


박 찬열
" 니가 마셔보라고, 서.지.한.씨.

/ 하며 커피잔을 들어 비서에게 부어버린다

/ 주륵

(서) 비서
" 이 씨발 고딩새끼가!!

/ 쿠당탕

/ 쨍그랑!!


박 찬열
" 윽!

/ 비서가 찬열에게 달려드는 바람에 커피잔이 깨짐과 동시에 찬열이 넘어졌다

/ 퍼억


박 찬열
" 아윽!!

/ 찬열의 입에서 피가 났다


변 백현
" 차, 찬열아!!

/ 놀란 백현이 찬열에게 다가간다

(서) 비서
" 하... 백현아... 잠깐 꺼져봐, 응?

/ 퍼억


변 백현
" 아흑! 아..으..

/ 비서가 백현을 발로 차버린다


박 찬열
" 아.. 씨발, 좀 참아주니까..

/ 찬열이 일어나 비서의 명치를 발로 차고는, 얼굴을 세게 차버린다

/ 뻐억

(서) 비서
" 아악!! 씨발!!

/ 비서가 일어나 찬열에게 달려들자, 찬열이 발목을 차 넘어트린다

/ 쿠당

(서) 비서
" 으... 윽!!

/ 그리고는 바로 비서의 머리를 발로 밟는다



박 찬열
" 눈에 띄지마, 그땐 진짜 찢어버릴 테니까.

/ 툭

/ 찬열은 비서의 머리를 밟고 있던 발을 떼고는, 머리를 가볍게 툭 찬다

(서) 비서
" 씨발.. 가만안둬...

/ 비서는 절뚝거리며 황급히 사무실을 나간다

/ 쾅


박 찬열
" 아저씨!! 괜찮아?? 괜찮아, 괜찮..

/ 비서가 나가자마자 백현에게 다가가 걱정한다

/ 꽈악

/ 백현이 찬열을 안는다


변 백현
" ..아저씨 괜찮아, 걱정하지마.

/ 말은 그렇게 하지만 백현의 손과, 오른쪽 허벅지와, 종아리가 덜덜 떨렸다.


박 찬열
" 아저씨.. 정말 괜찮은거 맞... 어, 어어?? 아저씨!! 피나!! 피...

/ 백현의 손과 오른쪽 허벅지, 종아리에 아까 깨진 커피잔 유리조각이 박혀 피가났다.

/ 아마 비서가 발로 찼을때, 넘어지면서 박힌 듯 했다


변 백현
" 아으!.. 잠깐.. 잠깐만...


박 찬열
" 잠깐은 무슨!.. 빨리 병원가.. 응?


변 백현
" 아.. 괜찮..

/ 괜찮다고 말하려다 찬열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보고서는 말을 멈추었다


박 찬열
" 으응?..


변 백현
" 아, 아냐.. 아냐.. 가자.. 병원.


박 찬열
" 어, 어!! 아저씨, 조심조심...

/ 의외의 대답이였는지 찬열은 당황하며 백현을 부축한다

/ 띠릭


장 이씽
" 왔ㄴ... 허이구?.. 변백현..


변 백현
" 하하..

/ 오른쪽 다리와 손바닥에 붕대를 감은 채 찬열의 부축을 받으며 멋쩍게 웃는다


김 종인
" 헐... 형.. 박찬열 하고 싸운거야?


박 찬열
" 어? 아, 아니거든요!!


김 민석
" 그럼 뭐야, 왜그래.


변 백현
" 아... 그냥.. 뭐.. 회사에서 작은 사건이 생겨서..


김 준면
" 작은 사건이 아닌데... 이정도면..


변 백현
" 에이, 뭐.. 괜찮아요.


오 세훈
" 근데.. 찬열이 형 입술은 왜그래?


박 찬열
" 입술? 입술이 ㅇ...

/ 하며 입술을 만져보니 따끔했다


박 찬열
" 아야!.. 아.. 따가워..


김 종대
" 헐... 피나는데?..


도 경수
" 괜찮아?


박 찬열
" 당연하지, 피나는 지도 몰랐어-


장 이씽
" 하여간.. 둘다 얼른 방에가서 자. 특히 박찬열은 내일 학교가야 되잖아.


박 찬열
" 네!


도 경수
" 나도 자야겠다, 학교가려면..


김 종대
" 으.. 가기싫다..


오 세훈
"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김 준면
" 막내, 잘자-


오 세훈
" 네에!


김 민석
" 경수 자니까 나도 자야지, 간다-


김 종인
" 다 들어가네.. 형! 들어가서 자죠?


장 이씽
" 그래, 뭐..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 다들 방으로 들어간다.

/ 달칵


박 찬열
" ...

/ 찬열은 불을 끄고는, 침대에 누워 생각한다


박 찬열
" 절대..

/ 아저씨는, 아저씨만은 혼자 두지 않을거라고.

/ 찬열은 괜히 백 현이의 생각이 들어 마음이 답답해진다.


박 찬열
" 백현아.. 미안.. 해..


/ 나 이제 아저씨 없으면 안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