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ạn có thích thầm giáo viên của mình không?
기타



문별이
여기에요


김용선
오! 집 좋다


문별이
그런가요?


김용선
그럼!!


김용선
나는 원룸에 사는데


김용선
여긴 방이 5개네...


문별이
어...


김용선
왜 이렇게 많이 써?


문별이
어.... 1개는 제 방


문별이
2개는 손님방


문별이
나머지는... 서재랑 컴퓨터 실이죠


김용선
그래? 뭔가 이상하긴 한데...


문별이
무슨 소리세요....


김용선
손님방이 2개......


문별이
하하.... 손님들이 많아서...


김용선
그럼 뭐... 상관없긴 하지

그렇게 별의 집을 둘러보다


김용선
저것은!!! 기타아?


문별이
어 맞아요


김용선
기타 칠줄알아?


문별이
조금?


문별이
알려줄까요?


김용선
그래!!


문별이
일단 이렇게 잡으시고


김용선
이렇게?


문별이
네 그 다음... 여기를 이렇게 손가락으로...


김용선
이렇게?


문별이
아뇨 여기를 좀더...//

별이 용선의 손을 잡는다


김용선
엇....//


김용선
이렇게?


김용선
(우왕좌왕)


문별이
이렇게

별은 답답했는지 뒤로 백허그를 하고 알려준다


김용선
아 이렇게구나....//


문별이
네....//


문별이
아니면 제가 기타를 칠게요 노래 불러 볼래요?


김용선
어.. 그래!!


문별이
어떤 노래로?


김용선
음...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문별이
코드가... 자 갑니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의 소리가 흘러 나온다


김용선
오래된 앨범을 넘기면서


김용선
고맙다는 말이 먼저 나와요


김용선
언제나 내 안에 살고 있어서


김용선
날 걱정 해주는 그대니까요


김용선
좋았었던 날도 가끔 힘들 날도


김용선
기대고 싶은 그 얼굴


김용선
아름다운 추억이 빛바래도


김용선
그대 모습 떠오르면


김용선
참았던 눈물이 또 주룩주룩


문별이
잘 부르시네요!


김용선
너도 불러봐!!


문별이
음... 그럴까요?


문별이
저는 낯선날로 할게요

기타소리가 들리고


문별이
그냥 지나가면 돼


문별이
그냥 기다리면 돼


문별이
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


문별이
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


문별이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문별이
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


김용선
너도 잘 부르네!!


문별이
그런가요?

그때

누군가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