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ừng đến đây và làm điều này với em gái nhỏ của anh, người thậm chí còn không quan tâm đến 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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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여기에요


박여주
좋은 곳 사시네요? ㅎ

한번 웃어본 여주는 호석을 따라 숙소 안으로 들어갔어

띠리릭-,

문이 열리는 소리에도 숙소 안은 깜깜했다


박여주
... 분위기가 왜 이래요..?


정호석
... 아 다 자기 방에 있어서요


정호석
불러올까요?


박여주
... 아니에요 그럴 필요는 없고, 혹시 박지민 방이 어디에요?


정호석
네? 저기....

호석이 가르킨 방 앞에 선 여주는 노크를 하고는 그 안으로 들어간다


박지민
... 나가요 아무도 보고싶지 않아요.


박여주
....


박여주
... 한심한 새끼

지민 듣지 못할정도로 작게 중얼거린 여주는 방문을 등지고 누워있는 지민의 등쪽에 누워서는 지민을 따스하게 안아줬다


박지민
!!! 아 깜짝이야 뭐ㅇ..

갑작스럽게 자신을 안아오는 손길에 놀란 지민은 뒤를 돌아봤다


박여주
나 왔는데 안 보고싶다고?


박지민
....ㅇ.. 여주


박지민
네가 여길 왜...


박여주
이거 실망인걸? 너무한거 아니야?


박여주
나 다시 가?


박지민
ㅇ.. 아니 그건 아닌데...


박여주
...오빠.


박지민
... 응?


박여주
미안해


박지민
... 뭐가?


박여주
오빠를 그동안 내친 거


박여주
미안하다고


박지민
... 갑자기 그 얘기를 왜 하는건데..?


박여주
이제는..


박여주
말로만 친오빠하지말고 진짜 내 친오빠해달라고


박지민
....

놀라서 굳어있는 지민에게 다가가 한번 안아준 여주는 지민을 향해 한번도 보지 못했던 미소를 지어준다



박여주
ㅋㅋ 놀랐어?


박지민
ㅂ.. 박여주....


박지민
ㄴ.. 내가 미안해..... 흐으..

자신을 안고는 울음이 터진 지민에 토닥여주는 여주


박여주
오구오구 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