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Ông bệnh hoạn, tôi không thích ông.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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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
선 넘지마



김여주
눈 온다....ㅎ


민윤기
그러게


민윤기
아주...펑펑 내리네ㅎ


김여주
안 추워?


민윤기
응 뭐 난 그닥?


민윤기
넌 안 추워..?


김여주
응...괜찮아


김여주
우리가...이렇게 떨어지게 될줄은 몰랐는데....ㅎ


민윤기
어...? 떨어지다니ㅎ


김여주
갑자기 우리 처음 만났을때 생각난다


김여주
서로 싸가지없다고 하고....ㅋㅋㅋ진짜 추억이야


김여주
그게 벌써 2년전인가....시간 참 빠르게 돌아가


민윤기
2년...?


김여주
우리 2년뒤에도 여기서 만나자


민윤기
2년...?


김여주
어ㅎ 2년


김여주
2년은 짧지만 인연은 길다...


김여주
기억나지?


민윤기
어...우리 군대 예기 했을때 하던 말이잖아ㅎ


김여주
그렇게...짧은 시간 기다려줄거지?


민윤기
뭐?


민윤기
갑자기 무슨...


민윤기
여주야?

그렇게 여주는 윤기의 반대편으로 향한다


민윤기
김여주...? 여주야!!!

윤기가 눈을 뜨고


민윤기
어...?

황급히 윤기는 옆을 확인한다.


민윤기
ㅁ...뭐야 김여주 어디갔어


민윤기
...뭔데 김여주!!


김여주
어? 일어났네?


민윤기
아.....

윤기는 눈물을 흘린다.


민윤기
....끕..........흐읍....


김여주
뭐야...?


김여주
뭐야 갑자기 왜 울어?? 어디 아파...?


민윤기
아니....그냥...그냥...

그렇게 윤기는 서있는 여주를 끌어다가 품에 가둔다.


김여주
갑자기 왜 이래??


민윤기
그냥....그냥......잠깐만 아주 잠시만 이러고 있어줘(꿈이어서 다행이야.....

윤기는 살면서 가장 애정을 많이 준 사람이 여주였기에 꿈에서 여주가 떠나던 그 짧은 순간이 고통스러웠고 무서웠기에

꿈이였던것을 깨닳고 안도의 눈물을 흘린것이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김여주
...악몽이라도 꾼거야?


민윤기
...ㅎ괜찮아 꿈이니까


김여주
...그래ㅋㅋㅋ


김여주
정신 차리고 양치질하고 세수하고 나와


민윤기
응...ㅎ


김여주
이제 그만 안아도 되지 않겠어?ㅋㅋㅋ


민윤기
으응....싫어


김여주
뭐야 갑자기ㅋㅋㅋ


민윤기
계속 안고있을래


김여주
양치질이랑 세수할때는?


민윤기
그건 나중에 생각해...ㅎ


김여주
뭔 나중이야ㅋㅋㅋ빨리 씻고 나와


민윤기
어디 가지마라


김여주
갈만한 곳도 없네요ㅋㅋㅋ


민윤기
...다행이네ㅎ


김여주
ㅋㅋㅋㅋ

그렇게 윤기가 화장실로 들어가고


김여주
갑자기 왜 저럴까..?


김여주
무슨 꿈을 꿧길래 저렇게 하루만에 스퀸십 중독이 된거야;;


김여주
참 무서운 꿈이네

그렇게 윤기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민윤기
다 했어


민윤기
안아줘


김여주
또...?


민윤기
응...


민윤기
...빨리......


김여주
ㅋㅋㅋ그래 일로와

포옥)

그렇게 윤기가 여주에게 안기고


김여주
갑자기 왜 이러실까??


민윤기
몰라...그냥 계속 안아줘


민윤기
나 놓지말아줘


김여주
그건 걱정마세요


김여주
안 놓을거야


민윤기
그럼 됬고....ㅎ(피식)


민윤기
이렇게 너한테 안겨있으니까 기분 좋다...편안한 느낌이야ㅎㅎ


김여주
ㅋㅋㅋ그래?


민윤기
응...ㅎ

그렇게 윤기는 이른 아침부터 여주에게 계속 안겨있었다.

과연 윤기가 꾼 꿈은 무엇을 예고하는 꿈일까요?

정말 그냥 스쳐가는 꿈인걸까요?

과연 어떠한 연관성이 숨겨져 있을까요?

여주와 윤기 그외에 사람들에겐 해피엔딩이 쥐어지게 될까요?

아니면 새드엔딩..?

과연 어떠한 엔딩이 그들을 마주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