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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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호석을 데려다 주곤 석진과 윤기는 여주를 깨운채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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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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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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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ㅎ 정신 차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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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차리는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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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 그래 좀 더 자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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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들어가서 좀 더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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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으음....좀만 더 있다가ㅎ

그렇게 쇼파에 앉자있던 여주는 자신의 옆에 앉아있던 윤기의 품에 들어가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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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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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조금만 안겨있다가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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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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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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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영월아 밥 먹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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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내 분량...

그렇게 석진은 영월이에게 밥을 주고

여주는 윤기에게 안겨있고

윤기는 여주를 안은채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참으로도 평화롭고 별 문제 없어보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원래의 평소같았으면

석진은 높은 톤의 목소리를 내며 염장질이라곤 화를 내었겠지

원래의 평소같았으면

여주는 오글거린다며 혼자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하였겠지

원래의 평소같았으면

윤기는 여주를 안곤 여주만 바라보며 사랑한다거나 좋아한다는 애정표현을 하였겠지

하지만 지금은 이 모든것들이 바뀌어있다.

그저 단순히 여주의 과거 이야기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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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제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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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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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침대가 편하니까 들어가서 편하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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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음..ㅎ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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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ㅎ

그저 배려같아보이기만 하는 이 풍경

배려가 아닌...자신에게 혼자있을 시간을 달라는 윤기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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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 들어가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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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둘다 푹 쉬어라

언뜻보면 피곤하여 방에 들어가려는 모습...

하지만 그 모습속엔 자신에게도 깊이 생각할 시간을... 그리고 고민하는듯한 모습이 보이던 윤기에게도 홀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석진의 깊은 뜻

지금 이들은 여주와 관련되어 크고 작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것이다.

이런 이들이 자신의 과거를 알아버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여주는 그냥 이 모든 상황을 그러려니 하며 넘기게 된다.

과연 윤기는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것일까?

Truyện phổ biến với fan của Su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