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ừng đọc được suy nghĩ của tôi, thuyền trưởng!
Bạn..!!


'지이이이잉'

여주의 핸드폰이 불안한 진동소리를 내고있었다

민여주
여보세요.

한 설
ㄱ...검사님!!!!!!

민여주
설아!!..왜 그래!!! 무슨 일있어!?

한 설
ㄱ..그게 저희 팀이 검사님 안계시는 동안 참고인 신분으로 전정국씨를 소환하려했는데요!!!!!

민여주
ㄱ..근데...!!!!

한 설
조금 전에 연락이 왔는데 몇시간 전에 전정국씨가 납치를.!!!

민여주
뭐???? 어떤 새끼가!!!!!

한 설
다른 게 아니라...전정국씨 아버지인 전..

민여주
민권!?!?..하...진짜..!!!!

한 설
GPS로 현위치 파악해본 결과 전정국씨는..본가에..그러니깐..전민권의 자택에 감금되어있는 걸로 보여요!!!!!!

민여주
하아...일단 알겠어...고마워 설아.


박지민
왜..그래??

민여주
전민권이 전정국을 자택에 감금했다고..


박지민
뭐!??


박지민
자기 아들을..굳이??

민여주
전정국이 여태껏 먹고 자랐던 그 약을 먹지 않아서..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있다는 사실을 알아챈거겠죠..


박지민
미친새끼...

지민은 주먹을 꽉 쥐고는 밖으로 나서려했다

민여주
지금 거길 가려구요!?

지민을 붙잡으며 여주가 말했다


박지민
...가야지..구하러..

슬픔인지 분노인지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지민의 얼굴을 덮고있었다.

민여주
그러다..또..다친다고..


박지민
저대로 내버려 둘 순..없잖아..

민여주
하아....내가 진짜..이 방법은 지금 안 쓰려 그랬는데...

여주는 고개를 좌우로 몇번 흔들더니 핸드폰으로 다시 설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 설
여보세요?..검사님!..시키실 일 있으세요??

민여주
내가 지금 갈께. 그러니까..그것 좀 준비해둬.

한 설
헤에!?..지금요!??!?!?...

민여주
응!!..얼른!!!

민여주
가요!!!! 전정국 구하러!!!!

전화를 끊은 여주가 지민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한 설
검사니임!!!! 여기에요!!!!

법원에 도착하기 무섭게 여주의 전화를 받았던 한설이 지민과 여주를 마중나와있었다

민여주
그건??

한 설
ㅇ..여기요...

민여주
그래...이거면..구할 수 있겠지!!


박지민
도대체..뭘......!?!?

여주의 손에 들려있던건 다름아니 전회장의 구속영장이었다.


박지민
ㅁ..뭐야 이걸 어떻게..지금!?

민여주
다 방법이 있죠!!!..내가 누군데~

민여주
자!!이제 얼른 갑시다 구하러!!!

민여주
아...아니지!!..오빠가 먼저가요!!!..같이 가면 안될 것 같아...


박지민
...알았어..조심하고!!!!

민여주
오빠나 조심해요!!! 내가 나중에 갔는데 막 피 흘리고 있고 그러면 내가 가만안둬!!!!

지민은 여주의 말에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정국에게로 향했다

잠시 후 지민이 전민권의 집앞에 도착했을 땐 정국의 목소리가 들려오고있었다


전정국
당신이..그러고도 사람이야!?!?!

전민권
이 자식이 어디서 애비한테!!!!!!


전정국
씨발..아빠같은 소리하네..


전정국
오늘부터 나한테..아빠 없어!!!!!!..


전정국
지금 내 앞에 서 있는건 그냥 돈에 미친 살인자로밖에 안보여!!!!!!!

전민권
이 새끼가!!!!!!!


전정국
왜?..찔리나봐??

전민권
아들새끼라 그래도 봐줬더니 아가리를 나불거려!?


전정국
맞잖아!!!!..아니야?..아니면 아니라고 해봐!!! 씨발!!

전민권
그래!!!! 내가 다 죽였다!!!!그래서..뭐!!! 달라질게있나??

전민권
그리고..증거는!!

전민권
크하하핳!!!


전정국
왜 없어!!!! 씨발!! 내 머릿속에 있는게 다 증건데!!!

'퍽!!!퍽퍽!!!'

보이지 않아도 정국이 전회장에게 맞고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 소리가 들려왔다


박지민
이런..씨발!!!

지민은 뒤에서 지켜보다가 결국 문을 따고 쳐들어갔다


박지민
작작해!!!이 개새끼야!!!

강인호
뭐야!!!!저 새낀!!!

강인호는 곧바로 지민에게 달려들었고 싸움이 시작되고있었다

그때였다.

민여주
에이!! 벌써 시작했어?..재미없게..

여주가 수십명의 경찰과 검찰 그리고 자신의 조사팀 인력을 동원해서 나타났던 것이었다

민여주
야 검찰팀!!.다 꺼내가!!!..걍 저새끼 집 다 엎어.

'넵! 알겠습니다!!'

전민권
ㅁ...뭐하는거야!!!!!!!

여주는 전회장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형사에게 말했다

민여주
형사님!! 뭐해요..얼른 저 새끼 잡아요.

전민권
ㄴ...니가 뭔데!!!!!

여주는 전회장에게 다가가 전회장의 얼굴에 구속영장을 던졌고 형사는 전회장의 팔에 수갑을 채우며 말했다

'전민권.당신을 상습폭행.강간.살인..에이씨! 이 새낀 뭐가 이렇게 많아!?..생략!! 하여튼..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변호사를 선임..'

민여주
아...무슨 이딴 쓰레기한테 묵비권에다가 변호사를..지나가던 강아지가 웃겠네!!

민여주
걍 얼른 끌고가요!!!

'아..넵!!!'

전민권
아ㅏ아아악!!!! 이거놔 이 새끼들아!!!

민여주
거참. 끌려가면서 그 주둥이 좀 닥쳐주시지!?

전민권
씨발!!!! 증거도 없는 년이 왜 날 데려가냐고!!!!!!

여주의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잡혀있는 전회장에게 다가와 귓가에 속삭였다

민여주
..증거??..니가 없앴잖아..조금만 기다려..니가 없앤 증거들 하나하나 내가 손수 찾아서 니 더러운 손에 꼭 쥐어줄께 개.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