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àn thành] Kiếp trước và sự luân hồi (Mùa 2)
lily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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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EMPRESS_Người phụ nữ của Hoàng đế



민윤기
아아ㅏ아아아


민윤기
피곤하다...

털썩

윤기가 소파로 몸을 던지자 무언가가 윤기의 머리 위에서 떨어졌다

쿵


민윤기
아얏!!


민윤기
아아...


민윤기
이게 뭐야...


민윤기
으윽...


민윤기
책인가?

윤기는 책이 맞은 부위를 연신 쓰다듬으며 책을 펴보았다


민윤기
뭐야

책 표지에는...

'EMPEROR_황후의 남자'

라고 검정색 으로 얇게 써 있었다

윤기는 고개를 갸우뚱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용은 그닥 특별하지는 않았다

황후를 꼬시려다가 결국 실패해 좌절하는 순간 다른 여자가 등장해 결국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

솔직히 말해

삽화만 봤을 때는 황후가 더 예쁜 것 같은데


민윤기
매력도 있고,


민윤기
이 여자는 그냥 질질 짜는 호구 같고


민윤기
황제는 바보인가?


민윤기
으으

윤기는 소파에서 눈을 감으면서 중얼거렸다


민윤기
황후를 꼬셔야지 왜 갈아타는 거야


민윤기
바보같아...

그 말을 끝으로 윤기는 눈을 감았고...

눈을 떴을 때는...

눈을 떴을 때는...

번뜩!!


민윤기
으윽...

처음보는 낯선 장소였다.


민윤기
여기 어디야...

어깨가 뻐근한 걸 보니 엎드려서 잔 것 같은데...

똑똑

+
폐하 들어가도 괜찮겠습니까?


민윤기
폐하?


민윤기
그게 무ㅅ...

+
황후 폐하께서 오셨습니다.

+
어떻게 할까요?


민윤기
아...?


민윤기
응..??

+
들어오십시오.

???
감사합니다

또각또각

???
여기서 주무셨습니까



박여주
폐하


민윤기
???


민윤기
ㅂ...박여주...?


박여주
네?


민윤기
ㅁ...뭐지...


박여주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민윤기
ㅇ...아냐...


민윤기
근데...





민윤기
"완전 이쁘다...'


박여주
네?


민윤기
이쁘다고...


민윤기
너,


박여주
예...?

둘음 서로를 마주보고는 눈만 깜박거렸다.

그러자 윤기는 크흠...하고 헛기침을 해가며 머리를 긁적였다.

자기도 이런 말 할 줄 몰랐겠지

순간적으로 나온 감탄사였으니까


민윤기
어...음...


박여주
못 들은 걸로 하죠


민윤기
...?

못 들은 걸로 한다고?


민윤기
푸핫...!


박여주
왜 그러시죠?


민윤기
으음...~


민윤기
별일 아니야 ㅎ

그냥...

오기가 좀 생겼달까

그녀의 철벽을 뚫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