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아직



임나연
나한테 맞는 일은 뭐가 있을까......


임나연
.......


임나연
왜 자꾸 생각나...


전정국
어서오세요


임나연
안녕하세요오...


임나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전정국
네


임나연
혼잣말) 뭐야 아직 알바나 직원도 안구했네?


전정국
혼잣맛) 나연씨 오라고 안구했죠


임나연
네?


전정국
아니예요 곧 준비해드릴게요(싱긋


임나연
네에..


임나연
자리에 앉으며) 진짜 여기가 나한테 맞는 곳인가..

잠시후-


전정국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임나연
감사합니다


전정국
가지말고 마시고 가요


임나연
아, 네...


임나연
테이블로 가서 앉는다)


전정국
마주 앉으며) 어쩐일로 왔어요?


임나연
그냥 커피 마시러,,


전정국
주변에 카페 많은데 굳이 여기로 온다고?


임나연
그건...


임나연
........


전정국
나 생각나서 왔죠?


임나연
아니에요..


임나연
진짜로 커피만 마시러..


전정국
에이 거짓말 하지 마시구


전정국
들어보니까 나연씨도 들어올 맘 있는 것 같던데


임나연
들었어요?


전정국
들은 거 미안해요


전정국
근데 진짜로 안들어올거예요?


임나연
미안해요 아직 생각 없어요


전정국
음.. 그래요?


전정국
그럼 기다릴게요 생각해보고 말해줘요(싱긋


임나연
ㄴ,네...


전정국
왜 또 갑자기 소심해지셨을까


임나연
그런가요...ㅎㅎ


전정국
이 얼굴이면 못 넘어오는 사람 없을거라고하던 나연씨는 어디갔을까요 -


임나연
'// 창피해.. 그런말은 왜 해가지구....'


전정국
창피해하지 마요 귀여웠으니까ㅋㅋ


여울 작가
아으.. 이 정도면 약한데... 첨 써보는거라 오그라들어요.....


여울 작가
아 그리구 요즘 넘 쭉쭉 나가는거 같은데 고구마를 지금 넣어볼까여??


여울 작가
여러분이 잊고 있었던 고구마 캐릭터가 있죠(헷


김예림
음 나?


여울 작가
헿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