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ình bạn và tình yêu
Chuyên nghiệp. 0



평생 함께하고 싶었다.

그 누구보다 너를 믿었고,

너에게 기댔다.

너가 내 1순위였고,

너한테도 내가 1순위였으면 바랬다.


너가 내 곁에 없으면 난,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 원동력이 없으니까.



한여주
그래서 맘에 안 들었다고..


김태형
응응, 그랬어?

한여주
콱! 한 대 때려주고싶었다니까?


김태형
걔가 잘못했네. 우리 여주 울리려고 하고.

한여주
생각만해도 짜증나 죽겠다니까!

집 앞에서부터 만나 걸어오는 이 둘.

커플도, 썸 타는 사이도 아닌

아주 진한 우정을 가진 소꼽친구이다.


둘은 무슨 연결된 끈이있는지 태어날 때부터 같은 병원,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

이젠 고등학교까지.

중학교 생활 빼곤 하루 빠짐없이 붙어다녔다.

싸울 법도 한데 뭐가 그렇게 잘 맞는지 볼꼴 못볼꼴 다 지낸 친구였다.

그래서인지 사랑이란 감정은 찾아볼 수도 없었고,

그저 친구.

친구란 단어 하나면 됐었다.


한여주
..너 내 말 듣고 있는거 맞지?


김태형
그럼 듣고 있지.

한여주
..왜 오늘따라 폰만 해?

한여주
내 말에도 건성건성 답 해주고.


김태형
아..미안해.

평소에는 꿀 떨어지는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성의껏 답해줬을 태형인데,

오늘따라 뭐가 그리도 행복한지 폰만 붙잡고 실실 웃고있다.

소꼽친구라도 선이 있는지라 그러려니 넘기려곤 하는데 서운한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내가 여기서 막았더라면.

내가 더 물어봤더라면.

그렇다면 지금보단 상황이 좀 달라졌을까?


우정과 사랑

11월 14일 시작합니다




김태형
김태형. 18살. 여주 소꼽친구. 많이 다정. 여주에게 사랑이란 감정 없음. 착함. 잘생김.



김태형
"너가 그런 애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한여주
한여주. 18살. 태형 소꼽친구. 태형에게 사랑이란 감정 없음. 예쁨.


한여주
"사랑때문에 몇년간 우정을 이렇게 버리는거야..?"



윤선아
윤선아. 18살. 여주 친구. 태형 여친. 여주를 싫어함. 예쁨.



윤선아
"한여주는 아무것도 아닌 친구고 난 너 여친이야."



정소은
정소은. 18살. 여주 친구. 예쁨.



정소은
"난 너 편이야."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재밌는 글 쓸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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