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ừ bạn trai đến bạn trai



사나
…너네 지금 뭐해..?


선여주
급하게 일어나며 ) ㅅ,사나야 그, 너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ㄹ…


선여주
미끌 ~ ) 으아!

여주는 다시 발이 미끄러져 정국이 위에 누워버렸다


전정국
흠칫 ) ㅇ.야..!!//


사나
…..;;;


선여주
벌떡 )


선여주
너,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선여주
절때 아니야


선여주
진짜 아니야


선여주
정국이가 지금 옷을 벗기가 불편해서 내가 도와주다가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그런거야


사나
..?ㅋㅋㅋ


선여주
진짜야..!!!


사나
아 그래 알겠어~ㅋㅋㅋ 누가 뭐라했냐?


전정국
….///


사나
야 전정국 얼굴 빨개졌잖아ㅋㅋㅋ


선여주
ㅁ,뭐야..! 왜 얼굴이 빨개져 너!!


전정국
ㅇ,아 놀래서 그래…


선여주
허, 하 차,참나


선여주
ㄴ,나 잠깐 나갔다 올게

여주는 서둘러 병실을 나갔다.


사나
ㅋㅋㅋㅋㅋㅋ


전정국
그만 웃어라…


사나
아ㅋㅋㅋ 진짜 웃기네


사나
내가 널 좋아하긴 하지만, 좋아하는 여자애가 위로 덮치니까 얼굴 새빨개 진거 진짜 웃기다


전정국
…씨… 니도 그런 상황 오면 그럴거잖아…ㅡㅡ


사나
ㅋㅋㅋㅋ와~


사나
걱정되서 와줬는데 분위기 망쳤네 내가ㅋㅋㅋ


전정국
에이씨.. 그만해라 진짜


사나
ㅋㅋㅋ알겠어 알겠어


사나
몸은 좀 어때? 괜찮아?


전정국
어 뭐… 괜히 나 때문에 여주가 던져져서…


사나
너 여주 던졌어?


전정국
어; 어쩌다보니 실수로…


사나
와~ 야 아무리 그래도 회사 대표를 던지냐


전정국
..실수라니까 그러네…


사나
ㅋㅋㅋㅋㅋㅋ

드르륵 )


박지민
여주를 끌고 들어오며 ) 아,자기야 왜그래 너


선여주
ㅁ,뭐가아…


박지민
왜 안 들어오려고 그래~ 옷 늘어나 자기야아~~


선여주
…치…

여주는 지민이 뒤에서 쫄래쫄래 병실에 들어왔다.


사나
여주, 괜찮아?ㅋㅋㅋ 전정국한테 던져졌다며


전정국
…ㅡㅡ저게진짜


선여주
어? 아~ 그거? 괜찮아~


선여주
안 죽었으니까 됐지


사나
ㅋㅋㅋㅋㅋ


박지민
근데 왜 너 혼자왔냐?


박지민
친구라는 것들이 말이야, 친구가 세명이나 다쳤다는데 병문안도 안 왔단 말야?!


사나
김태형은 윤지랑 데이트~


사나
예린이는 지금 출장갔어~


사나
슬기는 지금 여기 없구


사나
올 수 있는 사람이 나 밖에 없었으니까~ 나라도 온걸 감사해라


박지민
참네ㅡㅡ


선여주
아 나 너희한테 할말있어


전정국
할말?


박지민
..아


사나
…? 뭔데?


선여주
나…반년정도 해외에 나갔다 와야할거 같아


전정국
어?!


사나
왜…?


선여주
이번에 계약 맺는 회사쪽에서 해외로 와줬으면 한다고 해서…


선여주
내가 맞춰줘야 하는 부분이라 가야해…


선여주
그래도 반년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전정국
……


사나
…..반년이…가까운건 아니거든..?


선여주
알아..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선여주
반년후엔 다시 올거야~ 그러니까 6년전 같은 일은 없어


선여주
그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전정국
…진짜로 다시 올거지?


선여주
웅ㅎㅎ


선여주
내가 이번엔 내 목숨걸고 약속할게


사나
정확히 6개월후에 안 오면 칼 들고 기다린다 너…


선여주
ㅋㅋㅋㅋ그래 알겠어~


전정국
진짜 와야한다


전정국
너 때문에 친구 잃는 트라우마 있어


선여주
ㅋㅋㅋ알겠다니까~


박지민
…….


박지민
니네 뭐 마실래?


사나
난 딸기스무디


전정국
난 걍 아아


박지민
그래


박지민
여주야ㅎ 같이 사러가자


선여주
그랭~


선여주
우리 갔다올게~


사나
어~

여주와 지민이는 다시 병실을 나갔다.

병실안엔 정국이와 사나만 남아있었다.


사나
…..후우… 여주 진짜 다시 오겠지?


전정국
그럴거야, 약속은 지키는 애니까


사나
그치….


전정국
야 너가 나 벗겨


사나
ㅁ,뭐?!


전정국
아까 여주가 해주려고 하다가 너가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못 했잖아


사나
ㅋㅋㅋㅋㅋㅋ


사나
그래ㅋㅋㅋㅋ


사나
아~ 이런건 짝녀가 해줘야 너도 콩닥콩닥 할텐데~ 아까처럼 얼굴 빨개지고~


전정국
아 거 참!


전정국
너도 내가 너 덮치면 어?! 얼굴 안 빨개질 자신 있어?!!!


사나
ㅋㅋㅋㅋㅋㅋㅋ푸흨ㅋㅋㅋ


사나
당연하지~ 난 절때 안 그ㄹ..

확 )

정국이는 사나의 팔을 잡아당겨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사나
깜짝 ) ㅁ,뭐야…?


전정국
여기서 내가 너 덮치면 안 설렐 자신 있냐고


사나
…어? 그거야, 당연히 가능하ㅈ..

휘릭 )

정국이는 사나를 침대에 눞히며 사나 위로 올라갔다.


사나
화악 ) ////ㅇ,야…


전정국
(씨익) 안 설렐 자신 있다며?


사나
아,아니.. 진짜 이렇게 할 줄 몰랐지..////


전정국
내가 여기서 너한테 무슨 짓 해도 안 설렐 수 있어?


사나
어..? 그,그거는…

정국이는 얼굴을 더 들이밀며 말했다


전정국
내가 지금 너한테 키스해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