Ông trùm băng đảng Yoon Yeo-joo x bác sĩ Choi Yeon-jun
9. Một cuộc gặp gỡ bất ngờ


(텐트까지 다 치고 난 뒤)


최수빈
아늑하다


강태현
오늘도 5명 다 같이 잘거죠?


휴닝카이
그럴려고 텐트 큰거 친거 아니었어?


최연준
뭐 5명 다 같이 자면 되지


최범규
자 그럼 이제 자유시간!


최연준
그럼 나는 자야지


강태현
잘자여


휴닝카이
태현아 나랑 뭐할래?


강태현
그러게 뭐할까..?

다들 한가하게 휴식을 취하던 그때

???
꺄아아악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최연준
(자다가 벌떡 일어남) 뭐야?


최수빈
내가 가볼게

수빈은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갔다


최수빈
저기요 혹시 무슨 일 있으신가요?

???
도와주세요..

때마침 범규도 근처에 있다가 수빈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최범규
형 무슨 일이야?


최수빈
나도 모르겠어

???
남자친구가 바닥에 있던 유리 조각을 밟았나봐요 피가 너무 많이나요

연준 태현 카이도 달려왔다


강태현
헥헥 형들..


휴닝카이
휴우.. 저희는 의사입니다 걱정마세요


최연준
야 근데 너네 응급키트 가져왔냐?


최범규
...ㅁㅊ 안가져왔다...


휴닝카이
저도...

그때, 뒤에서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
제가 도와드릴게요


최수빈
네?


최연준
여주씨?


윤여주
저 있어요


최연준
일단 유리 조각부터 제거 하자

유리 조각 제거중

제거 완료


붕대 감고


최연준
응급처치는 마쳤어요 근처 병원에 연락 해두었으니 곧 도착할거에요

???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마침 구급차가 왔고 환자와 보호자는 바로 병원으로 갔다


휴닝카이
역시 저희는 어딜가던 늘 응급 상황과 마주하네요


최수빈
그러게나 말이야


최연준
여주씨 아까는 고마웠어요


윤여주
아 네.. 그리고 저 태현쌤? 저번에는 제가 죄송했어요 그 손...


강태현
아 저는 괜찮습니다


최연준
여주씨 근데 여긴 어쩐 일이에요?


윤여주
저도 힐링이 필요해서요

사실 거짓말이다 여주는 B조직을 만나기 위해 혼자 이곳에 왔던 것이다


최연준
여주씨 저쪽에서 저랑 얘기 좀..


윤여주
앗 넵!

여주와 연준은 얘기를 하러 갔다


최연준
저번에 다음이 만나면 당신이 누군지 알려준다고.. 근데 그 전에 진짜 당신 정체가 뭐길래 의료용키트까지 가지고 다니는거죠?


윤여주
저희 부모님이 두분 다 의사셔서 어릴때부터 간단한 응급처치는 배웠었고 또 제가 워낙 크고 작은 상처를 많이 입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챙겨지더라구요


강태현
형! 아 얘기 중이었구나..


윤여주
태현쌤 아깐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사과를 못드렸내요 저번 일은 정말 죄송했어요 손은 괜찮으세요?


강태현
아 네 괜찮습니다 뭐 의사가 일을 하다보면 다칠 수도 있는거죠


윤여주
진짜 죄송해요...


최범규
연준이형 태현아! 여주씨?


윤여주
안녕하세요 전에 뵌적 있는거 같은데? 다같이 휴가 나오셨나봐요


최수빈
아 네 여주씨는 혼자 오셨어요?


윤여주
네 저 혼자 왔어요


최연준
그럼 저녁 같이 드실래요?


휴닝카이
그렇게 해요!


윤여주
그,그래도 되요?


강태현
네 같이 먹게 오세요


윤여주
네! 그럼 좀 있다 뵈요


최범규
네에

여주는 웃으며 손을 흔들며 자신의 텐트로 갔다


작가
뭐야 오늘따라 분량 왤캐 작은거 같지..?


작가
저도 이 스토리를 미리 짜놓은게 아니라 쓰면서 짜는거라 앞 뒤 연결이 이상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