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úa là Pyo Ji Hoon/Block B P.O
Tôi cũng vậy



이 니저
나는 오랜만에 심리학 전공책을 펼쳤다


이 니저
그때 기억도 가물가물 한데


이 니저
괜한 의욕에 한다고 했어 ㅠㅠ

다음날


코디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코디
이번에 새로 오셧구나..


이 니저
안녕하세요


이 니저
'오늘부터 본격적인 일을 해볼까?'

박대표
니저야 오늘부터 블락비 컴백한뒤에할 활동들을 계획해

박대표
그리고 너가 지훈이 치료해 준다며?

박대표
기대하고 있을게


이 니저
와..... 이정도까지 부담감이 클줄은...


이 니저
대표님! 제가 지훈오빠 치료해 준다는건 오빠한테 말하지마요

박대표
그래, 하고싶은데로 해봐


이 니저
블락비 연습실이 어디라고 했죠?

박대표
안무 연습실은 저기고 녹음실은 저기야


이 니저
저 잠시 이책상좀 빌릴게요

박대표
응


이 니저
먼저 네이버 지식인에 들어가서


이 니저
"내 최애가 악플로 고통받고 있다면 전해줄 말은?"


이 니저
이라고 질문을 해놓고


이 니저
기다리는 동안 명언들을 프린트 한다


이 니저
오! 프린트 하는동안 답변이 왔다!!


이 니저
"오빠 태어나 주셔서 감사해요"


이 니저
"오빠는 하나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이 니저
"기죽지 마세요"


이 니저
"오빠는 우리에게 아주 큰 생명이에요"


이 니저
등등


이 니저
이건 컴싸로 예쁘게 써서


이 니저
이르케 오리고 저렇게 붙이면


이 니저
뭔가 내가 고딩시절 책상 옆에있는 명언카드같다


이 니저
아까 만든 카드는


이 니저
이르케 녹음실에 붙이구


이 니저
명언 프린트 한거는


이 니저
안무 연습실에 붙이면


이 니저
완성!!


이 니저
이제 피오오빠랑 상담을 해볼까?


이 니저
아 근데 우리 어제만났었지...


이 니저
일단 친해져아갰다!!


이 니저
직원님 혹시 지훈오빠 어딨는지 아세요?


김 직원
블락비 멤버들 다같이 지코 작업실에 있는데


이 니저
감사합니다


이 니저
근데 지호오빠 작업실로 있어요?


김 직원
응 대표님이 만들어 주셨어 곧 열심히 만든다고


김 직원
거기가면 같이 작업하는 다른 사람도 있을거야


이 니저
넵


이 니저
나 왔어


지코
갑자기?


이 니저
오빠들이랑 친해지려고


피오
어서와

작곡가
안녕하세요 새로오신 매니저님 이죠?


이 니저
안녕하세요 새로운 매니저 이 니저 입니다

작곡가
마침 쉬는 시간 갖고 있었어요


이 니저
그럼 쉬는시간만 여기 있을게요


이 니저
오늘 오빠들이랑 친해져야해서


재효
뭐야 어제 술먹고 친해졌더니


재효
술깨니까 또 어색해졌네


비범
그날 너만 취했었어


태일
표지훈도 취해ㅆ..... 아 아니다

그렇게 5분후


지코
이제 다시 작업할까요?


태일
우리 나가야해?


지코
ㅇㅇ


이 니저
안녕히게세요


이 니저
지훈이 오빠 나랑 얘기좀 해줘


피오
?? 어ㅓ 그래


이 니저
여기 앉아


피오
왜 불렀어?


이 니저
내가 고민이 있어서


피오
근데 굳이 날?


이 니저
오빠가 제일 믿음직해 보여서


이 니저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피오
무슨 고민인데


이 니저
(나도 비슷한 경험을 얘기한다)


이 니저
내가 대학다닐때


이 니저
친하게 지내던 유튜버 동기가 있었어


이 니저
어느날 걔랑 내가 싸웠거든??


이 니저
좀 심하게


이 니저
그런데 걔가 나에 대한 루머를


이 니저
sns에 올렸어


이 니저
걔가 팔로우가 많았거든


이 니저
나도 가끔 유튜브 영상에 나왔고


이 니저
근데 걔가 그렇게 퍼트리니까


이 니저
우리 학과는 문론


이 니저
우리 대학교 전체에 소문이 났어


이 니저
그후로 우리 대학교에서 내가 보이면 쑥덕쑥덕 거리고


이 니저
손가락질 하고


이 니저
그랬는데 나는 상관없어


이 니저
원래 편입할 생각이였으니까


이 니저
근데 더 힘든건


이 니저
인터넷의 나에 대한 말들이였어


이 니저
진짜 별별 욕들이 쏟아지는데


이 니저
너무 죽고싶었어


이 니저
근데 블락비 보니까


이 니저
그렇게 많은 사람이 알고


이 니저
자신에 대한 평가가 끝없이 이어지는데


이 니저
이렇게 버텨내는 모습 보면서 너무 멋졌어


이 니저
오빠 무슨할말없어?


피오
우리는.. 너가 생각하는거 만큼 멋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