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eo-ju, nửa người nửa thú.

#11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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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여주야!!!!

아침부터 정국이네에 온 지은이

곧장 여주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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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여주야!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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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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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오늘부터 학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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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에??????

이언니가 어떻게 되셨나.

아침부터 깨워서 하는말이 학교가자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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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여주도 이제 학교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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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원래 주인이 학교 다니면 반인반수도 같은반으로 다녀도 돼!

흐음.... 그럼 정국이의 얼굴을 더 자주볼 수 있는건가?

그럼 당연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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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럼 오늘부터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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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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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정국이는 지금 학교 갔으니까 너도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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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정국이 놀래켜 줘야지!

나는 신나는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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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우아 넓다.

생전 처음 학교를 와봐서 그런지 학교는 무지무지 넓었다.

나는 대충 학교가 정국이 집 만할줄 알았는데 그의 2배, 아니 3배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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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여주야 언니 손잡고 잘 따라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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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참. 제가 얘도 아니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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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쓰읍, 언니 눈에는 여주 아직 갓난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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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치.....

진짜 이언니는 항상 나를 이렇게 어리게 생각한다니까....

암튼 난 정국이 놀라게 해줄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를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