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ày, từ hôm nay trở đi em là của anh
Tập 79 Người đàn ông vô tội


민여주
"정국아... 미안해... 그냥 윤지언니랑 놀고 싶었어..."

내가 이렇게 말하자 정국이가 내 입술에 손가락으로 막았다.


전정국
"쉿, 미안해 하지마. 다 이해해. 일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거 다 알아"


전정국
"그리고 나 때문에 여기저기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너무 착해서 놀고 싶다고 못한것도 다 알고"


전정국
"그래서 내가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그래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국이는 정말 내 마음속 모든것을 다 알고 있었다.

요즘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것도

정국이랑 사귀기 시작하고 난 뒤 정국이 없이 놀러다니지 못한것도 다 눈치채고 있었다.

민여주
"정국아... 끄흡...아냐, 내가 미안해. 넌 언제나 나한테 잘해줬어"

나는 정국이를 그냥 내 품에 안았다.

그냥 정국이를 안고 싶었다.


전정국
"여주야... 내가 정말 많이 부족한데.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아냐, 정국아... 넌 정말 너무 착해... 알고 있었지만... 너 같은 사람은 완벽해.

자상하지, 내 마음 다 이해해주지, 매너 넘치지, 무엇보다 나 말고는 다른 여자한테 한눈 안 팔지.

민여주
"넌 절대로 부족하지 않아. 네가 얼마나 좋은 남자인데"


전정국
"정말?"

민여주
"그럼 이 세상 통째로 다 뒤져봐도 너같은 남자 못 찾아"

정국이가 내 품에서 나와서 물어보았다.


전정국
"진심이야?" ((눈 탱글

민여주
"그럼 진심이지"

민여주
"그러니까 오늘 일 한번만 용서해주면 안될까?" ((초롱초롱


전정국
"하... 여주야, 네 맘 다 이해되는데. 다음에 클럽가고 싶으면 나랑 같이 가. 얼마나 위험한곳인데"


전정국
"그리고 너 옷이 이게 뭐야" ((짜증+빡침

민여주
"그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런 옷 못입어서... 미안해..." ((입술 삐죽


전정국
"하...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많이 파인옷을 입으면 어떡해"


전정국
"나도 지금 환장해서 미칠것 같은데. 다른 남자들이 널 보면 어떻겠어?" ((화 참는중


전정국
"그냥 방금 그 클럽에서 널 쳐다본 남자들 눈깔을 다 빼버렸어야 했어"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