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말고 연인사이 어때?
나 이제 너 놓아도 될까.

cabell1479
2017.12.31조회수 246

결국 나는 정국이의 손을 뿌리치고 놀이터에 터덜터덜 혼자 나왔고, 옆 그네에는 얼마전 정국이와 타던 생각이 났다. 그 때.


" 김00!, " 정국인 줄 알고 고개를 들어보니 지훈이었다. 지훈이는 베시시 웃으며 그네 옆 자리에 앉았고 나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다정하게 웃어주는 모습이 좋았다.


" 아아,, 그게 정국이랑 싸웠어.. ㅎ " 억지로라도 웃어 보였다, 아니 나는 그냥 행복 해지고 싶었다. 이제 더는 정국이와 친해지지 못 하고 멀어 질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