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là một người quản lý

Nhật ký 3

아이들에게 데뷔날이 무산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러 숙소 앞에 왔다

차마..... 들어갈 수 없어 몇시간째 대문앞만 서성거렸다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몰라서......

아이들에게 문자가 계속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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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매니저님~~~ 우리 파티해야죠~~~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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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준비는 저희가 다 했어요~ 몸만오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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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매니저님 오늘 많이 늦어요??? 애들 밥도 안먹고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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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매니저님~ 무슨일이에요??? 사고난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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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매니저님 ㅠㅠ 어디에요 ㅠㅠ????

문자가 하나씩 더해갈 수록

마음이 무거워져 대문을 열 수가 없었다.......

🦥 장면 바꾸는걸 잊어버리고 다쓰고 알았어요 ㅠㅁㅠ

🦥 여기서 부터는 숙소앞입니다(최면거는중.....)

대문앞에 주저 앉아 울고 있는데 알바를 끝내고 돌아온 윤기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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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매니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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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추운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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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애들이 매니저님 연락 안된다고 난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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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주저 앉아 고개를 팔에 뭍은채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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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우리 데뷔..... 무산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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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팔에 얼굴을 뭍은 채 고개만 끄덕인다)

차마 윤기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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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괜찮아요~~ 뭐 이런일 한두번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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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애들한테 아직 말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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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제가 가서 이야기 할께요 매니저님은 얼른 집으로 가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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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니 얼마나 여기 있었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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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잠깐만.... 잔깐만 여기 있어요~~

윤기가 어디론가 뛰어 갔다

조용히 고개를 들어 눈물을 닦아 냈다

잠시후 윤기가 뛰어와 품에서 음료를 꺼내 내 손에 쥐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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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어후..... 손이 얼음장이잖아요~;;; 얼른 이거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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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자~ 이거는~ (양주머니에 음료 한개씩 넣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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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핫팩 대신 넣고 가요~ 나중에 먹어도 되고~😁

이날 나는 집에 돌아와서도 펑펑 울었다

다음 날 아이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연습을 했고 오히려 나를 위로했다

그 날을 잊지 않기위해

또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윤기가 준 세개의 음료병을 지금도 보관하고 있다😊

한번씩 힘들고 그만두자는 마음이 생기다가도

음료병을 보며 그 날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Truyện phổ biến với fan của Jung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