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được nhận nuôi

Tập 15

여긴 너가 몇년동안 있었던 병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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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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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언제 일어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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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일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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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빠..랑 웃으면서..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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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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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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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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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흐읍..

쾅ㅡ!!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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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흐윽..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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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일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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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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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발 일어나줘..

구석에 앉아 쪼그려 우는 윤기

여주는 알았을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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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넌..여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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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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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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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 동생이..

있었던 일들을 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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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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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동생..그래도 일어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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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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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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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잘가~

터벅

터벅_

터벅

터벅_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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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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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빠 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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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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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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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탁- 탁!!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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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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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제..동생.,어디갔어요..?

의사

아..민여주환자

의사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의사

못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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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우리 여주 어디병원으로 갔어요..?

의사

아..그건 저희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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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흐윽..흐읍..

털썩

의사

저기요-!!

내가 밖에 나가지만 않았어도..

널..볼 수 있었겠지?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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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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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의사

아..깨어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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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리..여주 어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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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리 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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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는요...

의사

아..저희도 잘 모릅니다..

의사

어디에 가셨고..살아있는지..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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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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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리 여주는..살아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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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살아 있어야돼..

하지만..

넌 없었어..

어딜가든..

널 찾고 싶었지..

집도 없고

음식도 없고

옷도 없고

물론 돈도 없었지..

그런데..그때 그 6명이 다가와 줬어..

날 도와주겠다며..

그래서 우린..널 계속 찾으며 지냈지..

그러다

'행복한 집' 이라는 곳을 발견하고..

널 찾으러 갔어

너가 있을 것 같아서..

근데..넌 없고..

너와 닮은 아이가 있더라..

난..그 아이로 선택했어..

하지만..완전 달랐지..

다시..돌려놓으면..불쌍해서

어쩔 수 없이 키웠어..

그 다음에..

한 번더 찾아갔지

새로운 아이가 들어왔다해서..

그런데..이번엔

너랑 완전 닮았고..

이름도 비슷했어..

그래서 난 널 입양한거야

너가 여주 같아서..

그래도..달랐어

여주는 누구에게나 착했거든

하지만 처음에 온 아이를 때리고..욕도 했어..

너가..여주라면

그렇게..하지 않았을 텐데..

그래도..성격은..변할..수 있잖아?

그 아이는 너무 아니여서 파양해버렸어..

그때부터 였나?

난..행복이란 걸 모르게 됬어..

오직 너만 찾기를 원했거든..

그런데..꿈에 너가 나오는 거야

하지만 얼굴은 나오지 않았어..

목소리만..나왔지

마지막으로

한 번의 희망을 가지고 널 찾았어

목소리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하고

여주랑 닮았어..

너가..

그게 바로 김여주야..

난..너가 민여주..내 동생이길 바래..

하지만..큰 착각 같았다?

너도 첫번째로 온 아이를 때렸으니까..

그런데 그 아이는 누가 오기만 하면..

때렸다는 거야..

믿을 수가 없었는데

너가 때렸다는 증거가 있더라

그래서..널 안 믿었어..

널..믿고 싶었는데..

너무 답답해서..너랑 매일가던 장소로 갔다?

그런데 걔가 울고 있더라..

그래도..너가 아닌 것 같았어..

내가 아는 여주는 행복하고 해맑게 웃어주는 동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