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là bác sĩ phòng cấp cứu.
26_Kỳ nghỉ


......


전정국
야,너 머리에


민율
응?머리에 뭐


전정국
칠칠 맞기는...봐봐,내가 때줄게

정국은 율이의 머리에 붙은 먼지를 때줬다

그 모습을 멀리서 보던 태형,윤기


김태형
답답해 미치겠네 진짜...


민윤기
그래서 소문내고 다니냐?


김태형
소문은 무슨 CS남준 형이랑 OB&GY호석이 형이랑 AN 박지민한테만 얘기했는데


민윤기
그렇게 자세할 필요는 없잖아...;;;

*CS_흉부외과 *OB&GY_산부인과 *AN_마취과


김태형
쨌든!!저 둘을 어떻게 이어주지...


민윤기
아까 못봤냐,저 개싸가지가 토깽이 입에 사탕 넣어주는거?그럼 답 다 나왔지 뭐

윤기가 율이를 부르는 별명 ''개싸가지'',정국을 부르는 별명 ''토깽이''


김태형
형은 의사면서 그 입 좀..;;


민윤기
됬고,우리가 뭘 안해도 이어지게 되 있어


김태형
그건 아니것 같아요...어떻게 이어ㅈ...아!!


민윤기
귀 아파 임마;;

윤기는 귀를 후비며(?)태형을 바라봤다


김태형
휴가 주면 어때요??


민윤기
과연 휴가를 주면 저 개싸가지랑 토깽이가 만날까?

그때 들려오는 정국,율이의 목소리


민율
야,넌 휴가 받으면 뭐할꺼냐


전정국
너 불러낼껀데


민율
에?나를?왜??


전정국
너 만날려고,그럼 너는 휴가 받으면 뭐할껀데


민율
나도 똑같이 너 불러낼래

뿌듯하다는듯 웃어보이는 민율


김태형
형이 말하는 그 개싸가지랑 토깽이가 만난데요


민윤기
..;;병원장한테 가서 휴가장 받아와


김석진
이미 받아왔는데


민윤기
행동 빠른 새ㄲ...니 언제부터 여기있었냐?


김석진
김태형이 휴가주자 할때부터?


민윤기
아...됬고,개싸가지는 내가줄테니깐 저 토깽이는 니가줘라


김석진
사람한테 토깽이가 뭐냐,토깽이가


민윤기
뭐,불만있냐?


김태형
물도 있다 하지마요,형


김석진
물ㄷ...응...


민윤기
빨리 주고 끝내게 따라와


김석진
응

휴가지를 들곤 정국,율이에게 다가간 윤기,석진


민윤기
핑크빛 물신이다,새끼들아;;


민율
ㅁ..뭐래!!민씨가...


민윤기
지도 민씨면서;;야,개싸가지,휴가 다녀와라

윤기는 무심하게 율이 앞에 있는 데스크에 휴가장을 던졌다


민율
어?개콜,쌉콜

그에 갑자기?라는 말도 없이 바로 콜을 외쳐버리는

참으로 쿨하고 입이 험만 남매였다


김석진
정국아,휴가 다녀와


전정국
휴가요?이렇게 갑자기요?


김석진
고생했으니깐


민윤기
지금부터 5분 이내로 안나가면 다시 반납


전정국
안녕히 계세요


민율
잘다녀오겠습니다

언제 챙겼는지 외투에 가방까지 다 들곤 수다를 떨며 나가는 정국과 율


민율
아,그래서 뭐할껀데


전정국
나야 모르지


민율
니가 모르면 어떻하냐


전정국
자기도 모르면서...;;


민율
진짜 뭐하지....


전정국
일단 집에가서 씻고 좀 옷도 갈아입고 나와,우리 며칠을 샜는데 바로 놀러가냐


민율
집에 들어가면 잘것같단 말이야...


전정국
내가 전화할게,안 받으면 내일 노는걸로


민율
너가 전화 안하면


전정국
너가 하면 되지


민율
아...그렇네,좀 있다보자


전정국
그러던가,그리고 꼭 꾸미고 나와라


민율
뭐,쌩얼이면 정 떨어지냐?


전정국
그건 아니고 쌩얼도 예쁜데 꾸미면 얼마나 더 예쁜지 보게


민율
ㅁ..뭔 버터 바른 소리야!!!...//


전정국
연락 할테니깐 받아라,나 먼저 간다

그렇게 응급실 문을 나가는 정국과


민율
미친새끼...//

욕을 뱃곤 나가는 민율이다


김석진
정국이가 원래 저랬나?


김석현
전쌤 원래 막 저런 성격이였어요?

형제 아니랄까봐 같은 생각을 한 석진,석현


김태형
나 전정국 저런 성격 적응 안되...


민윤기
다시 말하지만 제네는 참 꼴깞을 잘 떨어...

정국과 율이를 보던 석진과 석현은 멍을 때리며 서로 꿍짝 맞추며 얘기하고

태형은 정국의 저런 성격에 적응이 안되는지 윤기를 찾다봤고

윤기는 꼴깞을 떤다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작가~~
허허...제가 뭘 쓴걸까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