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là con út trong gia đình có 13 anh chị em.
45.


찬이방


디노(찬/99)
으으윽..

악몽을 꾸는듯 괴로워보이는 찬이


디노(찬/99)
흐윽..시러


디노(찬/99)
엄마..흐윽..도와줘..


디노(찬/99)
저리가...시러..손대지마.. 아..아악..!!

큰소리를 지르며 일어나는 찬이


디노(찬/99)
헉헉


승철(95)
뭐야? 무슨일이야?

찬이방에서 들린 비명소리에 달려온 승철이


정한(95)
왜?

칫솔을 물고 뛰어들어온 정한


민규(97)
왜? 찬이 뭔일인데?

샤워하던 중이었는지 머리엔 거품이 묻어있고 하체만 아슬하게 수건을 쓰고달려온 민규


디노(찬/99)
헉헉..형들?

식은땀을 흘리면서 침대에 앉아있는 찬이


승철(95)
무슨일인데?


디노(찬/99)
악몽을 꿨나봐요..기억은 안나는데..미안해요

엄마
어머..너희 찬이방앞에서 뭐하니?

정원에 나갔다 들어온 엄마가 놀라고


디노(찬/99)
이제괜찮아요

다들 돌아가고

엄마
우리 아들 악몽 자주꾸니?


디노(찬/99)
모르겠어요..기억이 안나요

엄마
혹시 힘드니? 상담이라도 받아볼래?


디노(찬/99)
모르겠어요. 형들이랑 있을때는 괜찮은데....혼자 잘때 힘들었나봐요

엄마
내가 아는 상담의가 있으니 가보자

엄마
너희 형들도 상담받았었어..미안해...내가 바빠서 못챙겼네


디노(찬/99)
아니에요..엄마..사랑해요

엄마
나도 우리 찬이 사랑해

엄마
어머..김닥터가 사고가 났다고요?

간호사: 네..그래서 임시로 오신 박선생님만 계세요

엄마
흐응..실력은 어때요?

간호사: 젊은 선생님인데 환자분들에게 인기가 벌써 좋으세요.. 미국에서 근무하시다 돌아오셨데요

엄마
찬아 어떻게 할래? 상담받을래? 아님 그냥 갈래?


디노(찬/99)
온김에 받고갈께요. 엄마지인분 오시면 그때 바꿔도되고..

엄마
그러자 그럼..

처음엔 엄마도 함께였지만 곧 환자와 둘만 상담해야된다해서 엄마는 나갔다


디노(찬/99)
...

박선생: 그럼 여기를 보세요

엄마가 나가고 불안해하던 찬이를 부르는 의사

의사가 내민건 회중시계였다

왔다갔다 움직이는 시계를 멍하니 보는 찬이

점차 눈이 풀리는 찬이

박선생: 킥..제법 이쁜이네?

최면에 특화된 의사

미국에서도 어린상담자들에게 최면을 걸어 농락했던 박선생 결국 들켜 한국으로 도망쳤다

박선생: 자~ 어릴때 무슨일이 있었지?


디노(찬/99)
그게...

형들이나 부모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하는 찬이

박선생: 뭐야..이미 손탄건가?ㅋㅋ

슬쩍 찬이옷을 올려 가슴과 배를 쓰다듬는 의사


디노(찬/99)
(움찔)

박선생: 아직 완전하지는 않는건가? 꾸준히 만나서 걸면되겠네ㅋㅋ

원래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정신과에 오는 환자들이기에 정신력이 흐렸고 쉽게 최면에 빠졌다

박선생: 내가 널 만나서 우리이제 놀자 라고하면 넌 내연인이 되는거야..엄마에게 다음에 또오고싶다고해..알았지?


디노(찬/99)
네..

박선생이 박수를 크게 한번치자 정신이 든 찬이

박선생: 찬이군 좀 마음이 편해졌나요?


디노(찬/99)
네..왠지 편해요

박선생: 그럼 다음상담시간에 봐요


디노(찬/99)
네 감사합니다